기사 핵심 요약
보건복지부가 유아 대상 흡연 예방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전문 교사가 직접 방문해 체험형 교육을 진행하며, 전자담배 위험성까지 포함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 7~14일 신청, 전국 약 3800개 기관 선정
- 전문 교사 방문형 체험 교육 운영
- 전자담배 포함 흡연 위험성 교육 강화

유아 흡연예방교실, 전국 3800개 기관 대상 운영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26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신청은 7일부터 14일까지 금연 두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약 3800개 기관이 선정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이어진다.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은 전문 교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유아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체험 중심 교육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이어져 온 ‘유아 흡연위해예방사업’의 일환이다. 유아기부터 흡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인지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왜 이 프로그램이 주목받는가. 흡연 예방 교육을 조기에 시작할수록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전자담배까지 포함…체험형 교육 내용 강화
올해 교육은 기존보다 콘텐츠가 확대됐다. 특히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포함한 점이 눈에 띈다.
교육에는 창작 동화 ‘노담밴드, 향기의 비밀을 찾아라!’(가제)가 활용된다. 이를 통해 전자담배 역시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인체에 해롭다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프로그램 구성도 다양하다. 구연동화를 비롯해 신체 활동, OX 퀴즈, 율동 등 참여형 요소가 포함된다. 단순한 설명이 아닌 체험 중심 교육으로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또한 가정과 연계할 수 있는 교재도 제공된다. 교육 효과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일상으로 확장하려는 설계다.
한눈에 정리하면, 이번 교육의 핵심은 ‘이해→체험→가정 연계’로 이어지는 구조다.
교실형·버스형 선택 운영…현장 맞춤 확대
교육 방식은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교사가 기관을 방문하는 ‘교실형’이고, 다른 하나는 이동식 교육 차량이 찾아가는 ‘버스형’이다.
각 기관은 상황에 맞춰 한 가지 유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이는 교육 환경과 공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운영 방식이다.
이처럼 운영 형태를 다양화한 이유는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설계로 볼 수 있다.
김헌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은 “유아 발달 특성과 교육 환경 변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왜 지금 중요한가
흡연 예방 교육은 시기가 중요하다. 특히 유아기는 생활 습관 형성의 기초가 되는 시기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행동과 인식 변화를 목표로 한다. 체험형 교육과 가정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결국 이번 사업의 핵심은 ‘조기 예방’이다. 건강한 환경과 습관을 만드는 시작점이 유아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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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흡연예방교실 신청 기간은 언제인가요?
7일부터 14일까지 금연 두드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어떤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되나요?
전문 교사가 방문하는 교실형과 이동식 버스형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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