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대전 하나시티즌이 FC서울을 1-0으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유강현의 결승골과 이창근의 선방이 승리를 이끌었으며, 서울은 개막 후 첫 패배에도 선두를 유지했다.
- 유강현 결승골로 대전 3연패 탈출
- 서울, 개막 후 7경기 무패 깨지며 첫 패배
- 이창근 선방 앞세운 대전, 시즌 첫 무실점

대전 하나시티즌, 서울 잡고 반등 계기 마련
대전 하나시티즌이 FC서울을 꺾으며 흐름을 바꿨다. 대전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8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대전은 시즌 첫 무실점을 기록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대전 하나시티즌은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몸싸움으로 경기 주도권을 가져갔다. 공격 전개 역시 적극적이었다. 전반 15분, 김봉수가 중원에서 전개한 공을 김문환이 측면에서 이어받아 돌파 후 크로스를 올렸고, 유강현이 몸을 던져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 득점은 단순한 선제골 이상의 의미를 가졌다. 최근 3경기 동안 득점에 실패했던 대전은 이 골로 공격 흐름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대전이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균형을 회복했다는 점이다.
서울 첫 패배…공격 점유에도 결정력 부족
FC서울은 점유율을 높이며 반격에 나섰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이승모와 정승원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모두 이창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시작과 함께 서울은 문선민과 후이즈를 투입하며 공격 변화를 시도했다. 문선민은 투입 직후 활발한 움직임으로 기회를 만들었고, 후반 7분 골키퍼와 1대1 상황까지 맞았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어진 슈팅 역시 수비에 막혔다.
후반 17분에는 문선민의 헤더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이전 상황에서 클리말라의 파울이 선언되며 득점이 취소됐다. 서울은 이후에도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끝내 골을 만들지 못했다.
이창근 중심 수비 집중력…순위 판도 변화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대전의 조직력이 빛났다. 특히 이창근 골키퍼를 중심으로 한 수비 집중력이 돋보였다. 서울의 연속 공격을 막아내며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이 승리로 대전은 2승 3무 3패, 승점 9를 기록하며 순위를 11위에서 5위로 끌어올렸다. 반면 서울은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지만, 승점 19로 선두 자리는 유지했다.
왜 이 경기가 주목받는가. 개막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던 서울의 흐름이 처음으로 끊겼고, 부진했던 대전이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다. 향후 순위 경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같은 주제 기사 모아보기
국내 스포츠 관련 기사 더 보기자주 묻는 질문
대전 하나시티즌은 이번 경기로 무엇이 달라졌나?
시즌 첫 무실점과 함께 3연패에서 벗어나며 순위를 11위에서 5위로 끌어올렸다.
FC서울의 첫 패배 원인은 무엇인가?
높은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결정력 부족과 상대 골키퍼 선방이 겹쳤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