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복정1지구 어린이집 폭증, 900명 수요 폭발 속 공공보육 전면 확대

성남시 복정1지구에 국공립어린이집 2곳이 동시에 개원하며 급증하는 보육 수요 대응이 본격화됐습니다.

성남시가 복정1지구 내 첫 공공보육시설을 개원하며 지역 보육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냈습니다. 입주 가구 증가와 아동 수 급증 속에서 실질적인 대응책이 가시화된 사례로 평가됩니다.

  • 복정1지구에 국공립어린이집 2곳이 동시에 개원하며 총 147명 규모의 공공 보육 수용 능력이 새롭게 확보됐습니다.
  • LH와 협약을 통해 아파트 단지 내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보육 인프라를 빠르게 확충했습니다.
  •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900명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상 공공보육 수요 대응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어린이집
성남 복정1지구 국공립어린이집 2곳 개원 (사진 출처 - 성남시)

성남시 수정구 복정1지구에 국공립어린이집 2곳이 새롭게 문을 열며 공공보육 체계 확장이 본격화됐습니다. 이번에 개원한 아테라숲 어린이집과 수자인다솔 어린이집은 각각 성남시 내 108번째, 109번째 국공립 시설로 기록되며 해당 지구 내 첫 공공보육시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습니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습니다. LH가 조성한 아파트 단지 내 공간을 활용하고, 성남시가 이를 어린이집으로 리모델링하는 방식이 적용되면서 비교적 빠른 공급이 가능해졌습니다. 급격한 입주 증가 지역에서 활용되는 대표적인 공공시설 확충 모델로 평가됩니다.

아테라숲 어린이집은 총 4억9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상 2층 규모에 총면적 591㎡로 조성됐습니다. 보육실 8개를 포함한 시설을 갖추고 23명의 보육교사가 0세부터 5세까지 총 82명의 영유아를 돌보게 됩니다. 같은 단지 내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도 함께 마련돼 방과후 돌봄 기능까지 확장됐습니다.

수자인다솔 어린이집 역시 2억9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352㎡ 규모로 조성됐으며, 보육실 6개를 갖춘 단층 구조로 운영됩니다. 이곳에서는 16명의 보육교사가 65명의 영유아를 담당하게 됩니다.

이번 시설 확충은 복정1지구 내 급격한 인구 유입이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최근까지 1100가구 이상이 입주를 완료하면서 보육 인프라 부족 문제가 현실화됐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공공 어린이집 설치가 추진됐습니다.

특히 해당 지역에는 미취학 아동 607명과 초등학생 293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안정적인 돌봄 체계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성남시는 이번 개원을 통해 초기 수요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성남시 측은 이번 시설이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신뢰 가능한 공공보육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복정1지구 어린이집 몇 곳 개원했나요?
A. 국공립어린이집 2곳이 동시에 개원했습니다.

Q. 어린이집 정원은 몇 명인가요?
A. 아테라숲 82명, 수자인다솔 65명으로 총 147명입니다.

Q. 왜 어린이집이 추가로 필요했나요?
A. 약 900명의 아동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보육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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