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방과후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한 ‘방과후 특색유치원’ 시범 운영 유치원 50곳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유치원에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원당 350만원이 지원됩니다.

경북교육청이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 ‘방과후 특색유치원’ 시범 운영 유치원 50곳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186개 유치원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50개 유치원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선정 유형을 보면 유치원이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자체개발형이 41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자원 활용형 8곳, 공공기관에서 개발한 자료를 활용하는 공공기관 개발자료 활용형 1곳이 포함됐습니다.
선정된 유치원에는 유아의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유치원당 350만원이 지원됩니다.
이번 사업은 민간 교재나 외부 강사에 의존하지 않고 유치원 자체 역량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또한 학부모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 취지입니다.
경북교육청은 유치원 자체 개발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원 연수와 프로그램 개발 자료 보급, 현장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유치원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산한다는 방침입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선정된 유치원들이 유아 발달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아와 보호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유치원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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