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연고지 부산 팬들을 위해 특별한 지역 밀착형 프로모션을 마련했습니다.
OK저축은행은 12월 한 달 동안 부산 지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부산 시민 감사제 티켓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 16개 구군을 네 개 권역으로 나누어 경기일마다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 좌석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획됐습니다.
연고 이전 첫 시즌부터 경기장을 찾아준 부산 팬들은 물론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경남권 팬들까지 사로잡기 위한 의지가 담긴 행사입니다.
할인 적용 구역은 2층 진짜가존 진짜다존과 3층 기웃존 니웃존으로 구성됩니다.
온라인 예매는 한국배구연맹 KOVO 공식 예매처에서 경기일 기준 5일 전 오전 11시부터 가능합니다.
현장 구매 시에는 주민등록증 등 주소지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제시가 필수이며 온라인 예매자 역시 경기장 방문 시 행정구역 증빙 확인 후 티켓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혜택 일정도 세분화돼 있습니다.
9일 KB손해보험전에는 사하구 사상구 북구 거주자들이 첫 할인 대상이 되며 12일 경기는 서구 중구 동구 영도구 주민들에게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어 17일 경기는 진구 남구 연제구 동래구가 포함되며 30일 열리는 경기에서는 수영구 해운대구 금정구 기장군 주민들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단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산 팬들과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이 연고 이전 첫 시즌부터 보내준 많은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부산뿐 아니라 경남권에서도 팬들이 많이 찾아와 점차 행사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팬이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부산 시민 감사제는 단순 할인 이벤트를 넘어 새로운 연고지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역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구단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연말로 이어지는 홈 경기 일정 속에서 부산 지역 팬들의 참여 열기 역시 더욱 고조될 전망입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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