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3 첫방 8% 돌파, 화요일 예능 1위

현역가왕3
MBN 현역가왕3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8%를 기록하며 화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 출처 - MBN '현역가왕3')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3’가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23일 방송된 ‘현역가왕3’ 1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8.3%, 전국 시청률 8%를 기록하며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화요일 전체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까지 차지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한 편의 판타지 영화 같은 인트로로 시청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어둡고 컴컴한 정글 속을 걷는 신비로운 여인이 뜨거운 불꽃 소용돌이와 함께 제단 위 ‘H’ 로고의 가왕 트로피를 발견하는 장면에 이어 “2026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TOP7은 누구인가”라는 장엄한 내레이션이 더해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예비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린 29명의 현역 가수들이 차례로 등장해 가왕 트로피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정글 콘셉트의 장소에서 첫 대면을 가진 29인의 현역들은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며 긴장감을 드러냈고, 정체를 완전히 가린 ‘마스크 걸즈’ 3인까지 등장하면서 ‘3대 현역가왕’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무대에 집결한 현역들을 바라본 MC 신동엽은 “라인업이 어마어마하다는 얘기 들었는데 깜짝 놀랄 얼굴이 꽤 많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기존 룰을 전면 개편한 예선 방식 ‘마녀사냥’이었습니다.

 무대 뒤 문이 열리며 등장한 ‘마녀심사단’은 현역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정훈희를 비롯해 현숙, 장은숙, 최진희, 서주경, 정수라, 유지나, 한혜진, 서지오, 김혜연까지 대한민국 트롯계를 대표하는 전설 10인이 공정한 심사를 선서하며 등장했습니다.

 전원 올인정을 받아야만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는 잔혹한 룰이 공개되자 현장 분위기는 얼어붙었습니다.

첫 무대에 나선 26년 차 최고참 금잔디를 시작으로 정미애, 강예슬, 이수연, 추다혜, 빈예서, 홍지윤, 솔지, 강유진, 차지연, 김주이까지 각자의 인생과 서사가 담긴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11세 최연소 참가자 이수연과 뮤지컬 톱티어 차지연, 걸그룹 보컬 끝판왕 솔지의 올인정 무대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반면 0점을 받은 참가자가 등장하는 등 냉정한 심사 결과가 긴장감을 극대화했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스테파니, 간미연, 배다해, 홍자, 김태연 등 강력한 참가자들의 등장이 예고됐고, 정체를 숨긴 ‘마스크 걸즈’ 3인의 실루엣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폭발시켰습니다.

 ‘마녀사냥’ 예선전의 최종 방출자가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남겼습니다.

한편 ‘현역가왕3’ 2회는 오는 30일(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첫 회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장악한 ‘현역가왕3’가 앞으로 어떤 기록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email protected])

ⓒ 2024–2026 인트라매거진.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어서 읽기

더 많은 이슈

다른 카테고리의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