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CU가 전국 각지의 명물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HMR 브랜드 ‘팔도한끼’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밑반찬 카테고리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CU는 4일 지역 특색 반찬을 모은 신규 브랜드 ‘팔도반찬’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팔도한끼’는 CU가 2021년 9월 처음 선보인 지역 명물 콘셉트의 간편식(HMR) 브랜드로, 강릉식 짬뽕순두부, 의정부식 부대찌개, 수원식 우거지 감자탕 등 전국 대표 메뉴를 집 앞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60여 종의 메뉴가 출시돼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하며 CU의 대표 HMR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CU는 이번에 ‘팔도한끼’의 스핀오프 브랜드로 ‘팔도반찬’을 새롭게 론칭했습니다. 기존에 국물형 간편식 중심이었던 제품군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한 끼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밥도둑 반찬’ 콘셉트를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BGF리테일 식재료 담당 MD는 “HMR 상품과 반찬류의 동반 구매율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 반찬 카테고리 확장을 통한 추가 매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팔도반찬’은 3000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대와 간편한 포장 용기를 적용해, 보관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바로 꺼내 먹을 수 있어 1인 가구 및 직장인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 라인업은 오는 5일 출시되며, 지역 특색이 뚜렷한 ▲여수식 고들빼기 낙지비빔(2900원) ▲거창식 멸치 고추다짐(2900원)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습니다.
여수식 고들빼기 낙지비빔은 매콤달콤한 낙지 양념에 향긋한 고들빼기를 더해 감칠맛을 살렸고, 거창식 멸치 고추다짐은 잘게 썬 멸치에 매운 고추를 넣어 밥 한 공기를 금세 비우게 만드는 ‘밥도둑’ 반찬으로 완성했습니다.
CU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향토 반찬과 지역 특색 식재료를 활용해 팔도반찬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따뜻한 국물류 간편식과 함께 어울리는 시즌형 반찬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입니다.
CU 관계자는 “팔도반찬은 단순한 반찬을 넘어, 소비자들이 ‘집밥의 정취’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군”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맛과 정성을 담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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