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스틸러스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2 정상 도전을 이어갑니다.
포항은 오는 6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싱가포르의 탬피니스 로버스 FC를 상대로 2025~2026시즌 AFC 챔피언스리그2(ACL2) 그룹스테이지 4차전 홈경기를 치릅니다.
지난 원정 경기에서 아쉽게 0-1로 패한 포항은 이번 맞대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고 조 1위를 되찾겠다는 각오입니다.
현재 포항은 조 2위(승점 6·2승1패)에 올라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2골 차 이상 승리할 경우, 승점과 득실에서 탬피니스를 제치며 선두 자리를 탈환할 수 있습니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홈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완벽한 리벤지를 준비 중입니다.
포항은 이번 ACL2에서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과 빠른 역습을 무기로 삼고 있습니다.
지난 원정 경기에서는 공격 진영에서 세밀함이 부족했지만, 홈에서는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려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박태하 감독은 “이전 경기의 패배를 통해 배운 점이 많다”며 “홈에서 팬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포항스틸야드는 경기 당일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축제 분위기를 예고했습니다.
북문광장 푸드트럭존과 경기장 내 푸드존에서는 여러 종류의 직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스틸스토어에서는 추워진 날씨에 맞춰 머플러와 ACL2 유니폼을 판매합니다.
유니폼 구매 고객은 현장 마킹 부스에서 이름과 등번호를 새길 수 있습니다.
또한 포항 구단은 경기장 곳곳에 포토이즘 부스를 마련해 팬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팬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포항스틸러스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ACL2 홈경기 티켓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포항은 이번 경기 이후 남은 조별리그 일정을 통해 16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팬들은 포항이 다시 한 번 ‘철강 축구’의 자존심을 세우고 아시아 무대에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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