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4골 폭발로 레알 마드리드 UCL 원정 승리 견인

음바페 4골
레알 마드리드가 UCL 원정 경기에서 음바페의 4골 활약으로 올림피아코스를 4대3으로 꺾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앞세워 그리스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따냈습니다.

27일 한국시간 기준 피레아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2025-26시즌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올림피아코스와 난타전 끝에 4대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의 중심에는 단연 음바페가 있었습니다.

음바페는 혼자 4골을 몰아치며 경기 흐름 전체를 자신의 페이스로 끌어왔습니다.

이로써 음바페는 이번 시즌 UCL에서 총 9골을 기록하며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고, 6골의 빅토르 오시멘을 제치며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가게 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초반부터 쉽지 않은 흐름을 겪었습니다.

전반 8분 만에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으나 음바페가 전환의 출발점이 됐습니다.

전반 22분 상대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며 정확한 침투로 동점골을 터뜨렸고, 불과 2분 뒤에는 아르다 귈러가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전반 29분에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패스를 받아 다시 한번 뒷공간을 공략해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올림피아코스는 후반 7분 메흐디 타레미의 득점으로 추격을 시작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다시 음바페가 해결했습니다.

후반 15분 비니시우스가 수비 사이로 찔러준 패스를 음바페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네 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올림피아코스는 후반 36분 한 골을 만회하며 3대4까지 따라붙었으나 더 이상의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 승리로 4승 1패 승점 12점을 기록해 상위권 경쟁에 탄력을 받았고, 음바페는 다시 한번 결정적인 역할을 맡으며 팀의 중심임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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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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