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창단 첫 코리아컵 결승 응원버스 운영...“서울로 함께 갑시다”

광주FC 코리아컵
광주FC가 창단 첫 코리아컵 결승 진출을 기념해 12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원정 응원버스를 운영합니다 (사진 출처 - 광주FC SNS)

프로축구 광주FC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코리아컵 결승 무대에 오르며, 팬들과 함께 서울로 향하는 특별 원정버스를 마련했습니다.

광주는 오는 12월 6일 토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을 치릅니다.

구단은 이날 경기의 열기를 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광주–서울 간 셔틀 응원버스를 운영한다고 9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응원버스 운영은 광주FC의 창단 첫 결승 진출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고, 선수단에게 지역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구단은 “광주 팬들이 결승전 현장에서 하나 된 함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응원버스는 10일(월) 오후 4시부터 16일(일) 밤 11시 59분까지구단 공식 홈페이지 내 ‘원정버스 신청’ 메뉴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세부 안내는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됩니다.

광주에서 출발해 서울 응원전 참여, 경기 종료 후 귀가까지 하루 일정으로 안전하게 운영되며, 팬들의 편의를 위해 노쇼(No-show) 방지를 위한 보증금 제도가 적용됩니다.

참가자는 1인당 1만 원의 보증금을 예치해야 하며, 실제 탑승 및 귀가 확인 후 전액 환불됩니다.

응원버스는 광주 서포터즈석 티켓 예매자 전용으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결승전 티켓을 사전에 예매한 팬만 탑승이 가능하며, 탑승 시 현장 확인 절차를 거칩니다.

구단은 “팬들의 원활한 탑승과 질서 있는 운영을 위해 사전 예매 확인을 철저히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주 노동일 대표이사는 “결승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팬 여러분이 함께할 수 있도록 응원버스를 준비했다”며 “팬과 구단이 한마음으로 호흡하며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광주는 올해 K리그1에서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인 중상위권을 유지하며 돌풍을 일으켰고, 코리아컵 결승 진출로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번 결승에서 맞붙는 상대는 K리그 최다 우승팀 전북현대로, 광주가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광주는 결승전 승리 시 구단 창단 이후 첫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게 됩니다. 팬들의 응원 열기가 서울 상암벌을 물들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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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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