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선이 모친상을 당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는 2일 김희선의 어머니 박복순 씨가 별세했다고 전했다.
향년 86세로 생을 마감한 고인은 가족들의 애도 속에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빈소가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4시 4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경북 상주시 선산으로 정해졌다.
김희선은 외동딸로 지난 2018년 아버지를 떠나보낸 지 7년 만에 또다시 가족의 비통한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배우 김희선이 큰 슬픔 속에서 모친의 마지막 길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인의 영면을 빌어주시길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소속사의 이 같은 발표에 동료 연예인과 팬들은 물론, 대중 역시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깊은 위로와 애도를 보내고 있다.
김희선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중 한 명으로, 데뷔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예능,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2007년 두 살 연상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했으며, 2009년에는 딸 연아 양을 품에 안으며 가정에서도 큰 기쁨을 맞이했다.
그동안 바쁜 활동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겼던 것으로 알려져 이번 모친상은 더욱 큰 슬픔으로 다가오고 있다.
김희선은 지난 8월까지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활약하며 예능인으로서의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고, 오는 11월에는 TV조선 새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통해 다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모친상을 맞이하며 향후 일정에도 다소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제작진과 방송사 측도 김희선의 개인적인 사정을 존중하며 최대한 배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계 안팎에서는 김희선의 모친상 소식에 애도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작품 속에서 따뜻하고 강인한 여성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던 김희선은 이번 사적인 비보로 팬들과 대중에게 또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됐다.
팬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빈다”, “김희선 씨가 슬픔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 “힘든 시기를 함께 응원하겠다”는 글들을 남기며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희선은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에 발을 들여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특히 ‘프로포즈’, ‘토마토’, ‘슬픈연가’, ‘앵그리맘’, ‘나의 아저씨’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최근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었기에, 이번 모친상 소식은 그를 사랑해온 많은 이들에게도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밝고 유쾌한 모습과 달리 개인적인 아픔을 겪고 있는 김희선에게 대중의 위로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그는 외동딸로서 부모님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여러 차례 언급해왔기에 이번 모친상은 더욱 가슴 아픈 이별로 여겨진다.
한편 김희선은 곧 방영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통해 다시 연기자로 복귀할 예정이었다.
이번 작품은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독특한 스토리로 관심을 끌고 있으며, 김희선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그러나 모친상이라는 큰 슬픔 속에 있는 김희선이 작품 활동에 어떤 변화를 겪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희선의 모친상 소식은 연예계를 넘어 많은 대중에게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으며, 팬들과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슬픔을 이겨내고 다시금 배우로서의 길을 이어갈 김희선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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