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은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평창읍 일원에서 ‘가을향기, 백일홍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2025 평창 백일홍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총 7개 구간으로 조성돼 각 구간마다 독립된 테마를 담았다.
혼합 백일홍꽃밭과 팬더 조형물, 꽃탑이 어우러진 포토존과 박 터널, 버스킹 공연과 푸드트럭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어우러진 대형 꽃밭, DJ박스와 사물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휴식 공간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
천만 송이 백일홍이 만개한 꽃밭 속에서 방문객은 사진 촬영, 공연, 음식,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기존 왕복 운행에 더해 깡통 열차 편도를 추가 운행하고,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 구간을 체험하고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기념품이 제공된다.
전통문화 체험 부스에서는 평창의 향토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메밀 부치기, 민속놀이, 도자기 채색, 바위솔 식재 등 체험이 운영된다.
주 무대에서는 원주 MBC 라디오 공개방송, 색소폰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축제 기간 평창읍 전통시장에서는 달빛장터가 열리고, 노람들에서는 ‘한가위 평창 에코라이트쇼’가 개최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야시장과 먹거리 존도 운영돼 축제장을 찾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 백일홍축제는 꽃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평창의 대표 가을 축제”라며 “백일홍 꽃밭은 물론 전통시장의 달빛장터, 노람들의 에코라이트쇼까지 풍성해진 콘텐츠와 함께 많은 분이 평창의 아름다움과 시골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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