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이하 천안시티FC)이 지역 농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은 프로축구단과 지역 농협이 힘을 합쳐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협약식은 10월 21일 오후 4시 30분, 천안시티FC 사무국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천안시티FC 강명원 단장과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홍승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프로축구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천안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로컬푸드 유통 활성화를 위한 주요 파트너로 참여한다.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진과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유통 구조 개선에도 나선다.
또한 협약의 일환으로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천안시티FC 홈경기 현장에서 팬들을 위한 로컬푸드 선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천안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천안시티FC는 구단의 홈경기를 통해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브랜드와 사업을 홍보하며 지역사회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홍승주 대표이사는 “천안시를 대표하는 프로축구단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천안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티FC 강명원 단장은 “이번 협약은 구단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팬들에게 더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천안의 축구 저변 확대와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천안시티FC는 올해 지역 밀착형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로컬 연계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업, 시민, 그리고 스포츠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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