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 개천절·추석맞이 특별 문화행사 개최

국립김해박물관 행사 포스터
국립김해박물관 행사 포스터 (사진출처- 국립김해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이 개천절과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10월 3일(금)부터 4일(토)까지 이틀 동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휴에 맞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날인 3일 개천절에는 우리 민족의 기원을 되새기는 프로그램이 중심이 된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강당에서는 ‘단군신화’를 주제로 한 그림자 인형극이 펼쳐진다.

빛과 그림자의 환상적인 무대 속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단군신화의 의미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같은 날 세미나실에서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단군신화 입체퍼즐 만들기 체험’이 운영된다.

톡톡 뜯어서 맞추기만 하면 완성되는 퍼즐로, 어린이 관람객들이 단군 이야기를 직접 만들며 역사적 상징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약 50분간 진행되는 ‘무사 전우치’ 공연은 전통춤과 힙합 댄스, 비보잉이 결합된 퓨전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미나실에서는 ‘보석 십자수 노리개 만들기’ 체험이 열려 관람객들이 한복 장신구나 가방 키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전통 소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상설전시실에서는 ‘개천절·추석맞이 포토존’이 마련돼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태극기·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뒤 후기를 SNS에 올리면 돌림판 이벤트를 통해 박물관 기념품(스티커, 손수건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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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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