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9월 6일 중극장에서 토요일의 키즈 클래식 시리즈 ‘문 닫힌 동물원’ 을 공연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낭만주의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의 대표작 ‘동물의 사육제’를 기반으로, 배우의 연기와 퍼포먼스를 더한 음악극 형식으로 꾸며진다.
클래식 음악과 무대 연출,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다채로운 구성으로,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쉽고 즐겁게 클래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한 아이가 문 닫힌 동물원에 몰래 들어가 동물들의 비밀스러운 밤을 엿보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사자, 코끼리, 거북이, 백조 등 다양한 동물이 음악과 배우의 연기를 통해 살아 움직이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한다.
사자의 행진과 뻐꾸기의 노래 등 원곡 속 다양한 장면이 무대 위에서 새롭게 표현된다.
무대에는 배우 1명과 함께 어바웃클래식그룹이 오른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글로켄슈필, 피아노 2대 등으로 구성된 연주진이 수준 높은 실내악 연주를 선보인다.
음악과 연기, 시각적 연출이 어우러지며 관객이 음악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문 닫힌 동물원 관람은 24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이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과 놀티켓,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박세준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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