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베니타 결별... “이제 각자의 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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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제롬과 베니타가 결별을 공식 선언했다 (사진 출처 - MBN '돌싱글즈4')

그룹 엑스라지 출신 방송인 제롬이 MBN 연애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베니타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제롬은 9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팬들에게 직접 이별을 알렸다.

그는 “안 좋은 소식을 알리러 오랜만에 게시물을 올린다. 베니타와 서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지금까지 우리를 응원해 준 분들께 매우 고맙고 죄송하다”며 “이제 ‘제니타’가 아닌 베니타와 제롬을 따로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또 제롬은 베니타를 향해 “잔소리 마지막으로 한다. 물 많이 마시고, 너무 늦게 밥 먹지 말고, 먹은 후에 바로 눕지 말라. 건강하게 잘 있어야 한다. 고맙고 미안하다”며 진심 어린 당부를 남겨 팬들의 마음을 더욱 뭉클하게 했다.

제롬과 베니타는 지난 2023년 방송된 ‘돌싱글즈4’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지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후 ‘돌싱글즈 외전’ 등을 통해 커플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팬들은 두 사람을 합쳐 ‘제니타’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을 통해 사랑을 시작하고 현실에서도 연인으로 자리잡았던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팬들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제롬은 1990년대 후반 그룹 엑스라지 멤버로 활동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방송과 예능 활동으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왔고, ‘돌싱글즈4’를 통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베니타 역시 ‘돌싱글즈4’ 출연 이후 팬층을 확보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함께하지 못하게 됐지만, 방송과 현실 속에서 보여준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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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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