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리미 테크놀로지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스마트홈 라인업을 선보였다.
IFA는 1924년 시작해 올해로 101주년을 맞이했으며, 전 세계 2천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글로벌 무대다.
드리미의 대표 공개작은 세계 최초로 계단을 오르는 로봇청소기 ‘사이버 X’다.
최대 25㎝ 높이 계단을 초당 0.2m 속도로 오를 수 있으며, 로봇 본체와 거치 스테이션, 계단 이동을 돕는 쿼드트랙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스마트 3D어댑트 비전 시스템으로 계단의 높이와 각도를 실시간 인식하고, 3중 브레이크 보호장치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6천4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5개 층까지 청소할 수 있다.
로봇 팔을 장착한 ‘사이버10 울트라’는 자체 개발한 멀티툴 시스템 ‘사이버덱스’를 적용해 가구 틈새나 좁은 공간까지 청소할 수 있다.
최대 500g의 물체를 집어 옮길 수 있으며, 360° 비전 시스템으로 사각지대 없는 탐지가 가능하다.
아쿠아10 울트라 시리즈는 신개념 롤러 물걸레 기술로 2차 오염을 방지하며 찌든 때까지 청소한다.
‘매트릭스10 울트라’는 생활 공간별로 자동 걸레 교체 기능을 제공해 주방, 욕실, 거실 등 맞춤형 위생 관리를 지원한다.
무선청소기 ‘V20 프로’와 ‘V30’은 AI 기반 흡입 시스템으로 벽과 가구 틈새에 0mm 밀착 흡입을 구현한다.
머리카락을 자동 절단하는 듀얼 스크레이퍼와 90° 각도 조절이 가능한 4단 확장 파이프도 탑재했다.
로봇 잔디깎이 ‘A3 AWD 시리즈’는 옴니센스 3.0 내비게이션으로 300개 이상의 물체를 회피하고, 엣지마스터 2.0 기능으로 1.5cm 정밀도로 잔디를 다듬는다.
4WD 모터와 메카넘 휠로 경사로와 복잡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아쿠아10 울트라 롤러 시리즈는 오는 8일, 매트릭스10 울트라는 24일, 무선청소기 V20 프로·V30은 25일 유럽 시장에 출시된다.
사이버10 울트라와 A3 AWD 시리즈는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이다.
션 첸 드리미 테크놀로지 유럽 지사장은 “드리미의 혁신은 실제 생활의 요구에서 출발해 가장 복잡한 집안일을 쉽고 똑똑하게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IFA2025에서 선보인 신기술로 소비자들이 더 많은 자유와 시간적 여유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세준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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