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 3연전을 ‘망곰베어스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팬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번 시리즈는 지난해에 이어 두산 베어스와 인기 캐릭터 ‘망그러진 곰’의 IP 협업이 이어지는 특별한 경기로, 팬들에게 색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리즈 기간 동안 두산 선수단은 망그러진 곰과 콜라보레이션한 전용 유니폼과 모자, 헬멧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귀엽고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된 이번 유니폼은 선수단의 경쾌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전망이다.
또한 경기장에서는 망그러진 곰 마스코트가 직접 등장해 관중과 교감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입장객 전원에게는 ‘망그러진 곰 X 두산 베어스’ 핀버튼이 증정된다.
핀버튼은 입장권 매수와 관계없이 1인당 1개씩 최초 입장 시에만 제공되며, 이후 재입장이나 교환은 불가능하다.
이 핀버튼은 한정판 굿즈로 제작돼 팬들 사이에서 높은 소장 가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장 외야 1-4 게이트 앞 캐치볼장에서는 ‘망그러진 곰 X 두산 베어스’ 콜라보 상품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판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경기 종료 후 30분까지로, 어센틱 및 레플리카 유니폼, 모자, 잡화 등 전 상품군이 준비된다.
팬들은 경기 전후로 굿즈 쇼핑을 즐기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포토카드, 포토존, 대형 에어 조형물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포토 스팟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고, 망곰베어스데이만의 특별 클리닝타임 이벤트도 경기 중 진행돼 재미를 더한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해부터 망그러진 곰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첫 망곰베어스데이는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이후 팝업스토어 운영,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등으로 콜라보 범위를 확대했다.
구단 관계자는 “망곰베어스데이는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두산 베어스와 캐릭터 브랜드가 함께 팬들과 즐기는 축제”라며 “이번 3연전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말 홈경기 일정과 맞물려 많은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뿐 아니라 굿즈, 이벤트,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의 장이 될 전망이다.
두산은 팬 친화적인 마케팅과 캐릭터 협업을 지속하며,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단순한 관람을 넘어 하나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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