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 마라톤 열린다 LG 트윈스 10km 코스 확정

11월 22일 잠실야구장 동문서 가락시장역 왕복 노선 개설 및 티켓링크 순차 예매

기사 핵심 요약

LG 트윈스가 철거를 앞둔 잠실야구장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1월 22일 1만 명 규모의 10K 마라톤 행사를 연다. 잠실야구장 동문에서 가락시장역을 잇는 단일 코스로 진행되며 10월 23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순차 예매가 이뤄진다.

LG 트윈스가 철거 전 잠실야구장을 달리는 1만 명 규모 10K 마라톤을 11월 개최한다.

  • 11월 22일 잠실야구장 동문에서 가락시장역을 왕복하는 10km 마라톤이 열린다.
  • 송파구민·구독자 우선선발 후 10월 23일부터 티켓링크에서 회원 및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 참가자 전원에게 짐색과 키링을 지급하며 코스 완주자에게는 기념 메달을 수여한다.

잠실야구장 마라톤 행사가 프로야구단 LG 트윈스의 기획으로 오는 11월 22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1만 명 규모로 펼쳐진다. 공식 명칭 '2026 The Last Run : 굿바이잠실'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향후 철거가 예정된 잠실야구장의 마지막 풍경을 시민과 야구팬이 함께 달리며 기억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규모 스포츠 행사다(LG 트윈스, 2026).

잠실야구장 야외 광장 앞 도로에 모여 출발을 준비하는 대규모 마라톤 참가자들
철거를 앞둔 잠실야구장 일대에서 1만 명 규모의 10km 러닝 대회가 펼쳐진다 (사진 - AI 생성)

잠실야구장 동문서 가락시장역 잇는 10km 코스 구성

이번 10K 마라톤은 오는 11월 22일 오전 7시 30분 잠실야구장 동문을 출발해 송파대로 주요 거점을 경유한 뒤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10km 단일 코스로 설계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야구장 동문 광장을 벗어나 잠실역과 석촌역을 통과한 뒤, 반환점으로 설정된 가락시장역을 돌아 동일한 경로를 통해 다시 잠실야구장 동문으로 복귀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LG 트윈스가 올해 4월부터 진행해 온 야구 연계 문화 프로그램 '2026 Home Run Series'의 최종 피날레 순서다. 수십 년간 수많은 명승부와 응원 함성을 품어온 경기장 구조물이 철거되기 전, 트랙이 아닌 실제 도심 차로를 가로지르며 경기장 안팎의 마지막 모습을 시야에 담을 수 있도록 노선을 구성했다.

대회 출발 시각이 일요일 오전 7시 30분으로 지정되면서 도심 교통 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주요 경유지인 잠실역, 석촌역, 가락시장역 일대는 보행로와 차로 안전 관리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러닝 아카데미 거쳐 1만 명 규모 행사로 확대

LG 트윈스는 소규모 교육 프로그램과 중거리 챌린지를 거쳐 검증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의 참가 규모를 총 1만 명 수준까지 대폭 확대했다(LG 트윈스, 2026). 구단은 앞서 러닝 입문자를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전문 러닝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운영한 바 있다.

송파대로 직선 도로 구간을 따라 이동하는 마라톤 참가 대열
잠실야구장 동문에서 시작해 잠실역, 석촌역, 가락시장역을 왕복하는 10km 노선이 확정됐다 (사진 - AI 생성)

이어 9월 19일에는 참가자 600명 규모로 단거리 러닝 대회인 '5K 챌린지'를 개최하며 팬들의 높은 참여 열기와 호응을 확인했다. 이전 행사를 통해 건강 관리와 팬덤 문화가 결합된 참여형 행사에 대한 수요가 입증되면서, 구단은 단계적 확장을 거쳐 1만 명 규모의 대형 러닝 이벤트를 최종적으로 기획하게 됐다.

이번 10K 행사는 LG 트윈스 연간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러너와 시민까지 포괄하는 개방형 축제로 치러진다. 야구단 중심의 팬덤 이벤트에 머무르지 않고 서울 동남권 도심을 달리는 공공 마라톤의 성격을 띠면서 송파구민과 다채로운 러닝 동호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켓링크 예매 일정과 기념품 구성 상세

참가 신청은 송파구민과 포브스코리아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우선 접수를 거쳐 LG 트윈스 연간회원 선예매 및 일반회원 예매 순서로 순차 오픈된다. 선예매와 일반 접수는 10월 23일부터 개시되며, 참가 신청 및 결제는 공식 예매 대행처인 티켓링크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대회 완주 메달과 잠실야구장 기념 짐색, 키링이 놓여 있는 모습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짐색과 키링이 지급되며 완주자에게는 스페셜 메달이 수여된다 (사진 - AI 생성)

표: 2026 The Last Run : 굿바이잠실 참가 접수 및 비용 개요

구분 대상 및 일정 모집 규모(명) 참가비(원)
우선접수 1 송파구민 대상 사전 접수 2,000 85,000
우선접수 2 포브스코리아 구독자 1,000 85,000
회원 선예매 LG 트윈스 연간회원(10월 23일~) 잔여분 배정 85,000
일반 예매 일반회원 및 시민(10월 23일~) 잔여분 배정 85,000

※ 출처: LG 트윈스, 2026 (예매 수수료 1,000원 별도 부과)

이번 대회 참가 접수는 송파구민 2,000명과 잡지 구독자 1,000명 우선 선발 이후 일반 신청으로 연결되는 구조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1인당 8만5,000원이며 예매 건당 1,000원의 예매 수수료가 별도로 부과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전원에게는 철거 이전 잠실야구장의 외관과 정체성이 반영된 짐색과 키링이 기본 패키지로 증정된다. 정해진 10km 코스를 제한 시간 내 완주한 러너에게는 '2026 The Last Run : 굿바이잠실' 스페셜 메달을 포함한 다양한 완주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회 운영 규정과 현장 물품 수령 방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공지될 예정이다.

자주 묻는 질문

대회 참가 신청은 언제 어디서 진행하나요?

10월 23일부터 티켓링크 애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를 통해 선예매와 일반 접수가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10km 마라톤 코스 경로는 어떻게 구성되나요?

잠실야구장 동문을 출발하여 잠실역과 석촌역을 거쳐 가락시장역에서 반환한 뒤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10km 왕복 노선입니다.

참가비와 기본 기념품은 무엇인가요?

참가비는 8만5,000원(예매 수수료 1,000원 별도)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짐색과 키링이 지급되고 완주 시 스페셜 메달이 제공됩니다.

ⓒ 2024–2026 인트라매거진.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