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2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 )이 8월 2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홈경기에서 지역 대표 향토기업 ‘할머니학화호도과자(주식회사 학화1934)’와 함께
‘브랜드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폰서십을 넘어, 지역 정체성과 전통의 가치를 팬들과 공유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할머니학화호도과자’는 천안을 대표하는 전통 간식 브랜드다.
이날 경기장에는 호도과자를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며 시민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경기 시작 전에는 ‘학화호도과자 에스코트 키즈’가 선수들과 함께 입장했고,
관중들에게는 ‘호두과장’이 직접 적앙금 호도과자를 나눠주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됐다.
하프타임에는 전광판을 활용한 깜짝 경품 이벤트로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또한 경기 전 주간인 7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스카이블루데이’로 운영됐다.
하늘색 의상을 입고 학화호도과자 신부본점을 방문해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홈경기 티켓을 증정하는 사전 마케팅을 펼쳐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이날 킥오프 전 시축은 학화1934 조경찬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90년 동안 지켜온 전통과 정직한 맛처럼, 천안시티FC 역시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팀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천안시티FC는 올해 들어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브랜드데이’라는 이름으로 홈경기를 지역 기업 홍보의 장이자 시민 축제로 승화 시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이번 호도과자 브랜드데이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천안시는 전통과 스포츠, 지역경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플랫폼으로서의 축구단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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