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노정의가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선다.
구단은 오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노정의가 시구를 맡는다고 밝혔다.
노정의는 2011년 아역으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해온 배우다.
드라마 ‘18 어게인’과 ‘하이라키’, 영화 ‘내가 죽던 날’, ‘황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특히 2021년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아이돌 가수 엔제이 역을 맡아 신인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기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차세대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필모그래피를 확장해가고 있다.
이번 시구는 두산의 특별 행사인 ‘망곰베어스데이’와 맞물려 더욱 눈길을 끈다. ‘망그러진 곰(망곰)’ 캐릭터는 두산 베어스 팬들에게 친숙한 존재로, 이날은 이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노정의는 평소 두산과 망곰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이번 시구에 나서게 돼 의미가 크다.
노정의는 “평소 두산과 망그러진 곰의 팬으로서 망곰베어스데이를 맞아 시구를 맡게 돼 정말 기쁘다”며 “두산이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산은 매 시즌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을 초청해 시구 행사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노정의의 시구는 젊은 팬층의 관심을 끌고 구단의 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한편, 두산은 이날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연승 흐름을 이어가며 상위권 추격에 나선다. 팬들은 노정의의 시구가 승리의 기운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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