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스프레소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카페인 섭취 부담을 줄이고도 깊은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디카페인 캡슐 커피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버츄오 라인의 ‘더블 에스프레소 키아로 디카페나토’와 오리지널 라인의 ‘비엔나 룽고 디카페나토’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보인 두 제품은 네스프레소의 독자적인 천연 디카페인 공정을 통해 카페인을 제거하면서도 본연의 향미와 밸런스를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커피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깊은 풍미를 제공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더블 에스프레소 키아로 디카페나토’는 버츄오 라인에서 처음 출시되는 80ml 사이즈의 디카페인 더블 에스프레소 제품이다.
브라질과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짧고 강하게 로스팅해 우디한 향과 곡물의 깊은 맛을 살렸으며, 아이스 커피나 부드러운 라테와의 궁합도 뛰어나다.
‘비엔나 룽고 디카페나토’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커피하우스의 전통을 모티브로 한 ‘월드 익스플로레이션’ 시리즈 중 인기 룽고 제품을 디카페인으로 재탄생시킨 버전이다.
미디엄 로스팅을 통해 맥아와 곡물의 부드러운 바디감을 강조했으며, 우유를 더할 경우 비스킷이나 캐러멜의 달콤한 여운이 느껴지는 점이 매력이다.
디카페인 커피 수요는 최근 웰니스 트렌드와 맞물려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국내 디카페인 원두 수입량은 2018년 1724톤에서 지난해 7000톤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에 발맞춰 네스프레소도 디카페인 라인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현재 네스프레소는 오리지널 라인에서 ‘아르페지오’, ‘리스트레토’, ‘볼루토’, ‘비엔나 룽고’ 디카페나토 등 4종을, 버츄오 라인에서 ‘알티시오’, ‘멜로지오’, ‘포르타도’, ‘스위트 바닐라향’, ‘더블 에스프레소 키아로’ 디카페나토 등 5종을 운영 중이다.
여기에 일반 커피와 디카페인을 반씩 섞은 ‘하프 카페나토’까지 더해 총 10종의 디카페인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네스프레소 관계자는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디카페인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미 손실 없는 디카페인 커피의 다양성을 통해 소비자 선택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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