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태희가 남편 비와의 결혼 생활과 두 딸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희는 오는 20일 방송 예정인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딸들의 외모와 비와의 추억을 담담히 풀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 MC 유재석은 “이분을 보면 신은 공평하지 않은 것 같다”라며 김태희를 소개했다.
이어 두 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김태희는 조심스럽지만 웃음을 띠며 “첫째는 위에는 저를 닮고 밑에는 남편을 닮았다.
둘째는 반대로 위에는 남편을 닮고 밑에는 저를 닮았다”며 서로 닮은 부분이 다른 독특한 외모의 조화를 설명했다.
김태희는 이를 두고 ‘희비교차’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아이들을 볼 때마다 웃음이 절로 난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자녀들의 모습에 대해 말을 아껴온 김태희가 직접 언급했다는 점에서 팬들의 호기심과 관심이 더욱 커졌다.
이어 김태희는 남편 비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그는 “남편과는 서로 다른 기억을 갖고 있더라. 저는 마음이 힘들 때 작은 선물을 열어봤는데 웃음이 터졌다. 사실 그 선물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순간 처음으로 문자를 보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고백했다.
평소 비가 유쾌하고 배려 깊은 성격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김태희의 회상은 두 사람의 애틋한 인연이 어떻게 시작됐는지를 보여준다.
김태희와 비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국내 대표 연예계 스타 부부로 주목받으며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희는 최근 드라마와 광고 활동을 통해 여전히 건재한 배우로 자리하고 있으며, 비 역시 가수 활동과 예능 출연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사적인 에피소드는 대중이 궁금해하던 가족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들려주는 계기가 됐다.
또한 예고편 말미에서는 김태희가 아이들과의 일상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도 전해졌다.
그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하루하루 배운다. 때로는 힘들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다”며 평범한 엄마로서의 삶을 강조했다.
특히 배우로서의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솔직한 감정들을 털어놓아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태희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0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방송을 앞두고 이미 온라인에서는 “김태희가 드디어 아이들 이야기를 꺼냈다” “비와의 러브스토리가 드라마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본방송에서는 더 깊이 있는 대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예능 출연을 넘어 김태희의 인간적인 면모와 가정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자리로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같은 주제 기사 모아보기
연예 이슈 관련 기사 더 보기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