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대희가 딸로부터 “아빠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말을 듣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8월 12일 tvN STORY 공식 계정에는 ‘아빠가 이상형? 김대희 사랑꾼 인증 완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tvN STORY·E채널 신규 예능 ‘내 새끼의 연애’ 비하인드 영상으로, 김대희 가족의 식사 중 대화가 담겼다.
‘내 새끼의 연애’는 부모가 자녀의 연애를 관찰하며 그 과정을 함께 지켜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기존 연애 관찰 예능과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한다. 오는 8월 20일 첫 방송된다.
이날 제작진이 첫째 딸 사윤 양에게 “아빠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했냐”고 묻자, 그는 “얼굴이 쌍꺼풀 있고 입이 도톰하고 큰 사람. 특징을 조합해 보니 ‘응? 아빠네?’ 이런 느낌이었다. 성격은 말 잘 통하고 재미있고 무조건 다정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대희는 “아빠네, 아이 참”이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사윤 양은 아버지를 ‘사랑꾼’이라고도 표현했다. “항상 가방 달라고 한다”는 말로 평소 김대희의 다정한 성격을 전했고, 둘째 딸 역시 “집에 오면 안아줄 때가 좋다”며 동의했다. 사윤 양도 “항상 안아준다”고 맞장구쳤다.
둘째 딸은 이어 “엄마 아빠 사이가 안 좋은 친구들도 많은데, 우리는 그렇지 않은 이유가 아빠가 역할을 잘해줘서다”라고 말해 김대희를 흐뭇하게 했다.
그는 “좋았어, 아빠가 적어준 대로 잘 얘기했어”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에 둘째 딸은 “입금해줘”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대희는 2006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세 딸을 두고 있으며, 첫째 딸 사윤 양은 올해 연세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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