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가 창원특례시와 손잡고 창원NC파크를 찾는 팬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특별한 교통 지원을 시작한다.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홈경기 기간 동안 창원NC파크를 향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이번 셔틀버스 운영은 주말 홈경기를 찾는 팬들이 보다 편리하게 경기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책이다.
최근 연일 무더위와 주말 교통 혼잡으로 인해 경기장을 찾는 과정에서 불편을 호소하는 팬들이 늘어남에 따라, NC 다이노스와 창원특례시는 홈팬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셔틀버스 운행 계획을 수립했다.
셔틀버스는 경기 시작 약 2시간 전부터 각 지역 주요 승차 지점에서 출발하며, 경기 종료 이후에는 귀가 셔틀도 병행해 운영된다.
특히 창원 시내에서는 접근성이 좋은 주요 거점이 승차 지점으로 지정됐다.
만남의광장, 팔용근린공원, 진해 롯데마트 맞은편 버스정류장, 마산자유무역지역 관리원 등 총 네 곳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마산자유무역지역 노선은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운행된다.
창원 외 지역 팬들을 위한 배려도 눈에 띈다. 김해와 진주 지역 팬들을 위해 각각 홈플러스 김해점과 홈플러스 진주점을 출발지로 하는 셔틀도 운행된다.
이들 모든 노선의 도착지는 창원NC파크 북문 4번 게이트 앞이다.
팬들은 별도의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탑승할 수 있으며, 안전과 쾌적한 탑승 환경을 위해 입석은 운영되지 않는다.
교통비 부담 없이 손쉽게 경기장을 찾을 수 있는 이번 셔틀버스 운행은 주말 창원NC파크의 관중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NC 다이노스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NC를 응원하러 찾아오는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편의를 제공하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팬과 함께 호흡하는 구단이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상세한 운행 시간표와 승차 위치에 대한 정보는 창원특례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창원특례시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창원NC파크는 최근 팬 친화형 구장 운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족형 이벤트와 주말 특화 콘텐츠로 관중 증가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셔틀버스 운행도 그 일환으로, 창원 지역 야구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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