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히트플레이션 속 과채주스 3종 출시…건강 간편식 강화

GS샵이 히트플레이션에 대응해 착즙 과채주스 3종을 출시했다.
GS샵이 히트플레이션에 대응해 착즙 과채주스 3종을 출시했다. (사진 출처-GS리테일 제공)

GS샵이 폭염과 폭우로 인한 식품 가격 상승, 이른바 히트플레이션(heat-flation)’에 대응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과채주스 3종을 선보인다.

기후 변화로 인한 물가 상승이 반복되는 가운데, GS샵은 착즙 주스를 통해 밥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식단을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홈쇼핑 주 고객층인 45~54세 연령대에서 혈당 관리와 제철 먹거리, 간편 건강식을 찾는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도 상품 기획 배경이 됐다.

첫 주자는 지난 6월 23일 론칭된 ‘돈시몬 토마토 100% 착즙 주스’다.

스페인산 프리미엄 토마토만을 착즙해 설탕·물·첨가물 없이 저온 단시간 살균으로 만든 주스로, 첫 방송에서 1시간 만에 준비된 6,500세트가 전량 매진됐다.

방송 당시 홈쇼핑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높은 고객 반응을 확인했다.

이어서 24일에는 ‘하이랜드 토마토 주스’가 새롭게 선보인다.

완숙 토마토만을 착즙한 이 제품은 200ml 소용량으로 구성돼 휴대가 간편하다.

1팩에는 토마토 3개 이상이 들어 있으며, 설탕·물·보존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건강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29일에는 태국 1위 주스 브랜드 유니프의 신제품 ‘유니프 그린 베지터블 과채주스’가 첫 방송된다.

시금치, 브로콜리, 오이 등 초록 채소 5종과 백포도, 키위 등 과일 7종을 혼합한 제품으로, 총 72팩 구성에 6만9,900원의 가격으로 제공된다.

고객 만족을 위한 ‘맛보장제’를 도입해 3팩 섭취 후 불만족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GS샵 푸드팀 김혜은 MD는 “기후 변화가 식품 가격과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기획 중”이라 전했다.

이어 “믿을 수 있는 원료와 제조 방식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세준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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