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초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인 ‘인피니트’ 시리즈로 처음 선보이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인피니트 AI 콤보’를 7월 28일 공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 특유의 정제된 질감과 AI 기반 스마트 기능이 결합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인피니트 AI 콤보는 ‘비스포크 AI 콤보’의 모든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하면서도 외관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제품 전면에는 ‘스테인리스 아트 스틸’ 소재가 적용됐으며, ‘롱 아트 헤어라인’ 공법으로 마감해 정제된 메탈의 섬세함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디자인에서는 돌출 없이 매끄러운 ‘히든 도어’와 공간 활용도를 높인 슬림한 깊이가 눈에 띈다.
도어는 터치스크린의 문열림 버튼을 가볍게 누르기만 해도 작동하며, 제품 깊이는 기존 대비 10㎜ 줄어 공간 배치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설계됐다.
사용자 편의성도 극대화됐다. 7형 ‘AI 홈’ 터치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세탁·건조 코스는 물론,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결된 조명이나 스위치도 제어할 수 있다.
AI 음성비서인 빅스비까지 탑재돼 음성만으로도 작동이 가능하다.
기능 면에서는 △세탁물 무게와 오염도를 감지해 코스를 최적화하는 ‘AI 맞춤+’ △에너지를 절약하는 ‘AI 절약 모드’ △세제와 유연제를 자동으로 투입하는 ‘AI 세제 자동 투입’ 기능이 모두 포함된다.
특히 세제함은 기존 모델 대비 400㎖ 이상 커져 최대 17주 동안 세제를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인증받은 본 제품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대상이기도 하다. 출고가는 699만 원이며, 색상은 스테인리스 아트 스틸 단일 옵션으로 제공된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은 “디자인과 기술 모두에서 초프리미엄 가전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폼팩터와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일상을 더욱 품격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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