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서진이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다.
그는 오는 7월 말 방송 예정인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박서진의 예능 단독 출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트로트 무대에서는 이미 ‘장구의 신’으로 불리며 탄탄한 입지를 굳힌 박서진은 예능에서는 낯설 수 있는 단독 토크쇼 형식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MC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과 마주한 그는 첫 출연의 떨림을 감추지 못한 채 방송에 임했다고 알려졌다.
촬영 당시 박서진은 긴장된 모습으로 등장했으나, 곧 장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완전히 전환시켰다.
무대 위와는 다른, 수줍고 솔직한 모습도 함께 드러내며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뷔 전 무명 시절의 고된 이야기부터 인기 상승과 함께 펼쳐진 성공 가도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숨김없이 풀어내 진정성을 더했다.
박서진은 출연을 앞두고 ‘옥문아’의 특성상 퀴즈 풀이가 주요한 포인트라는 점에 착안해 방송 모니터링도 직접 했다고 밝혔다.
방송에 임하는 그의 진심 어린 준비와 열정은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전망이다.
박서진은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를 통해 큰 인기를 끌며 ‘KBS의 아들’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최고 시청률 8.3%를 기록하며 8주 연속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이 프로그램은 박서진의 진가를 널리 알리는 데 일조했다.
‘살림남2’에서 쌓은 예능 내공이 ‘옥문아’에서도 발휘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번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으로 박서진은 평소 음악 활동과는 또 다른 예능인의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는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입담과 장구 실력으로 MC들과의 케미를 선보이며 목요일 예능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박서진이 이번 토크쇼를 통해 어떤 솔직하고도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지, 또 그간 들려주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트로트 가왕’에서 ‘예능 대세’로 발돋움하고 있는 박서진의 옥탑방 첫 방문기는 7월 말 KBS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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