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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오리온은 초코파이·포카칩 등 과자와 식품을 제조·판매하며 한국과 중국·베트남·러시아 등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대한민국 식품기업이다.

개요

오리온은 과자와 식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대한민국의 식품기업이다. 현재 법인명은 주식회사 오리온이며 영문명은 ORION Corp.다. 회사의 사업 역사는 1956년 동양제과에서 시작됐고, 현재의 주식회사 오리온은 2017년 기존 오리온에서 식품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포카칩, 꼬북칩, 오징어땅콩 등 다양한 과자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을 통해 생산과 판매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과를 기반으로 간편대용식과 식품·헬스케어 관련 사업으로 범위를 확대해 왔다.

설립과 연혁

오리온의 사업 역사는 1956년 창업주 이양구가 중국제과를 인수하고 동양제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시작됐다. 초기에는 캔디와 비스킷 등을 생산했으며 이후 제품군을 확대하면서 국내 제과기업으로 성장했다.

1974년에는 초코파이를 출시했고, 1976년 오징어땅콩, 1988년 포카칩 등 장기간 판매된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1990년대 이후에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국내 중심의 제과사업을 해외 생산·판매 체계로 확대했다.

기존 오리온 법인은 2017년 투자사업 부문과 식품 제조·판매 부문을 분리했다. 2017년 6월 1일 식품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돼 현재의 주식회사 오리온이 설립됐으며, 존속법인은 오리온홀딩스로 이름을 변경했다. 따라서 오리온 브랜드와 식품사업의 역사는 1956년부터 이어지지만 현재 법인의 설립 시점은 2017년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주요 제품과 사업

오리온의 핵심 사업은 과자류를 포함한 식품 제조와 판매다. 파이, 스낵, 비스킷, 캔디와 초콜릿 등 여러 제품군을 운영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제품을 생산·유통한다.

대표 제품인 초코파이는 1974년 출시됐으며 오리온의 해외 사업 확장 과정에서도 주요 제품으로 활용됐다. 포카칩은 생감자를 원료로 한 감자 스낵 브랜드이며, 꼬북칩과 오징어땅콩 등도 오리온의 주요 스낵 제품군에 포함된다.

오리온은 전통적인 제과사업 외에도 간편대용식과 식품 관련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정관에는 식품 및 식품첨가물 제조·가공·판매, 건강기능식품 관련 사업과 수출입 사업 등이 사업 목적으로 규정돼 있다. 계열 사업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와의 연계도 확대하고 있다.

해외 사업

오리온은 한국을 기반으로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 해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현지 생산시설과 판매망을 활용하며 시장별 소비 특성에 맞춘 제품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해외 사업은 오리온 전체 사업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2026년 상반기 공식 실적 자료에서도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매출 성장이 회사 전체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온은 해외 사업을 단순 수출 방식에 한정하지 않고 현지 생산과 판매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왔다. 국가별 시장 상황과 제품 수요에 따라 현지화 제품을 운영하면서 기존 과자 브랜드와 신규 제품을 함께 공급한다.

현재의 오리온

2026년 현재 오리온은 식품 제조와 판매를 중심으로 국내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대표이사는 이승준이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다. 대표자와 사업 현황처럼 변동될 수 있는 정보는 확인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오리온은 제과 중심의 사업 기반을 유지하면서 식품과 헬스케어 관련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제품 개발과 해외 생산·판매망 운영, 신규 식품사업 추진이 현재 사업 구조의 주요 축이다.

1956년부터 이어진 제과사업의 역사와 2017년 기업 분할을 통해 설립된 현재 법인 구조를 구분하는 것은 오리온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장기간 운영된 식품 브랜드와 해외 생산 네트워크 역시 현재 오리온의 주요 특징으로 볼 수 있다.

참고·검토 자료

  1. 오리온 2026년 2분기 실적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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