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벽 제주 전역에 시간당 7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도내 곳곳에서 정전과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비는 오는 14일 늦은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상청에…
화요일인 9일은 올여름 내내 이어졌던 무더위가 한층 누그러지며 가을로 접어드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게 유지되겠으나, 폭염 특보가 대부분 해제되거나 완화되면서 숨통이 트일…
서울 전역에 돌연 쏟아진 집중호우로 4일 새벽 시내 주요 하천 29곳이 전면 통제됐다. 기상청은 동북권과 서남권에 차례로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으며, 서울시는 즉각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안전 관리에 나섰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올가을 적도 부근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지는 ‘라니냐’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2일 엘니뇨·라니냐를 포함한 적도 태평양 기후 변동 양태(ENSO)가 현재 ‘중립’ 상태에 있지만, 오는 9~11월 사이 해수면…
27일 수요일은 전국 곳곳에서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충북 북부와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낮 최고기온은 35도…
26일 밤 제주 서귀포시 인근 해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46분께 서귀포시 이어도 북북동쪽 약 65㎞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관측됐다. 지진…
경기북부 일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산림청이 산사태 예비경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는 외출과 차량 이동을 자제하고,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산림청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연천군 연천읍·청산면과…
북상 과정에서 세력이 약화했던 28호 열대저압부가 다시 태풍 링링 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커졌다. 기상청은 21일 오전 5시 50분 28호 열대저압부의 예상 경로를 발표하며, 이 세력이 이날 오전 3시 일본 큐슈…
태풍 ‘링링’으로 발달할 것이라 예상됐던 열대저압부가 결국 세력을 키우지 못하고 소멸했다. 예상보다 낮은 해수면 온도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이 겹치면서 태풍 형성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기상청과 일본 기상청이…
올여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열대저압부가 북상 중이다. 기상청은 19일 새벽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빠르게 세력을 키우고 있으며, 조만간 태풍 링링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