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LG가 SSG를 8-2로 꺾고 연패를 끊으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임찬규는 시즌 6승과 함께 LG 구단 역대 최다 탈삼진 기록을 새로 작성했다.
- LG 8-2 승리로 시즌 37승 달성 및 선두 수성
- 임찬규 시즌 6승과 구단 최다 탈삼진 1148개 기록
- 2회말 대거 5득점으로 경기 흐름 완전 장악

LG SSG전 승리로 연패 탈출에 성공
LG는 이날 승리로 시즌 37승 23패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최근 연패로 주춤했던 LG는 홈에서 SSG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반면 SSG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26승 1무 33패로 8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에는 SSG가 먼저 앞서갔지만 LG는 곧바로 집중력을 발휘하며 흐름을 뒤집었다.
임찬규 6승과 LG 구단 최다 탈삼진 신기록
이날 승리의 중심에는 임찬규가 있었다.
임찬규는 98개의 공으로 5이닝 동안 4피안타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6승째를 수확했다.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며 선발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특히 삼진 3개를 추가하면서 개인 통산 1148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는 김용수의 1145개를 넘어선 수치로 LG 구단 역대 최다 탈삼진 신기록이다.
LG 프랜차이즈 역사에서 의미 있는 기록이 탄생한 경기였다.
LG 2회말 5득점 빅이닝이 승부를 갈랐다
SSG는 2회초 박성한의 적시타로 먼저 1점을 뽑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LG는 2회말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오지환의 장타성 타구를 시작으로 만루 기회를 만들었고, 구본혁의 타구와 신민재·박해민의 연속 적시타가 이어지며 순식간에 5점을 뽑았다.
한 이닝에 대거 5점을 몰아친 LG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SSG 입장에서는 이날 경기 최대 분수령이었다.
박해민과 하위타선 활약이 LG 공격 이끌어
LG 타선은 중심타선뿐 아니라 하위타선의 활약도 돋보였다.
박해민은 적시타와 출루로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했고, 구본혁 역시 중요한 순간 적시타를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5회말에는 박해민의 내야안타를 시작으로 문성주와 오스틴 딘의 연속 안타가 터졌다. 이어 송찬의의 밀어내기 볼넷과 구본혁의 적시타까지 나오며 LG는 8-1까지 달아났다.
경기 후반에는 사실상 승부가 기운 상황이었다.
SSG 김민준 데뷔전은 아쉬운 결과
SSG 선발 김민준은 이날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초반에는 침착한 모습을 보였지만 2회말 LG 타선의 집중 공격을 막지 못했다. 결국 3⅔이닝 동안 5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프로 첫 등판에서 쉽지 않은 경험을 했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기회는 여전히 남아 있다.
데뷔전 결과만으로 선수를 평가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다.
LG 선두 경쟁에서 의미가 큰 승리
이번 승리는 단순히 1승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연패를 끊었다는 점과 함께 선두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또한 토종 에이스 임찬규가 기록까지 작성하면서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경기였다.
특히 외국인 투수 의존도가 높은 KBO리그에서 국내 선발이 에이스 역할을 해낸 점은 LG에게 큰 수확으로 평가된다.
LG와 SSG 경기 주요 기록 비교
| 구분 | LG | SSG |
|---|---|---|
| 득점 | 8 | 2 |
| 안타 | 집중타로 득점 생산 | 산발적 안타 |
| 선발투수 | 임찬규 5이닝 1실점 | 김민준 3⅔이닝 5실점 |
| 승패 | 승리 | 패배 |
| 순위 | 1위 | 8위 |
선두 LG와 하위권 SSG의 경기력 차이 확인
이날 경기에서는 양 팀의 현재 흐름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났다.
LG는 득점권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효율적인 공격을 펼쳤다. 반면 SSG는 선취점을 얻고도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
다만 SSG 역시 젊은 선수들의 경험 축적이라는 측면에서는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경기였다.
임찬규의 기록 달성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 이유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띈 장면은 역시 임찬규의 신기록 달성이다.
LG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김용수를 넘어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가 됐다는 점은 상징성이 크다. 꾸준함과 내구성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한 기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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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SSG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됐나?
LG가 잠실 홈경기에서 SSG를 8-2로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임찬규는 이날 몇 승째를 기록했나?
임찬규는 5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6승(1패)을 달성했다.
임찬규가 세운 LG 신기록은 무엇인가?
통산 1148탈삼진을 기록하며 김용수의 1145개를 넘어 LG 구단 역대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SSG 선발 김민준 성적은 어땠나?
1군 데뷔전에서 3⅔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LG가 승기를 잡은 결정적 장면은?
2회말 대거 5득점을 올린 빅이닝이 경기 흐름을 바꾼 결정적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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