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KT 위즈가 고영표의 시즌 5승 호투와 안현민의 결승타, 샘 힐리어드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6-2로 꺾었다. KT는 3연승을 기록하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 고영표 최근 4경기 연속 승리
- 안현민 62일 만의 복귀전 결승타
- KT 3연승으로 상위권 경쟁 유지

고영표 4연승으로 KT 3연승 이끈 경기
KT는 2026년 6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에서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과 집중력을 앞세워 6-2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KT는 3연승을 기록하며 선두 LG를 추격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선발 고영표가 에이스다운 투구를 선보이며 팀 상승세의 중심에 섰다.
고영표 6이닝 2실점 호투가 빛난 이유
고영표는 이날 6이닝 동안 9안타와 1볼넷을 허용했다. 기록만 보면 쉽지 않은 경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병살타와 범타를 유도해 추가 실점을 막아냈다. 시즌 5승째를 거둔 고영표는 최근 4차례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챙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고영표 위기관리 능력이 승부를 갈랐다
1회부터 두산 타선은 고영표를 강하게 압박했다.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으며 분위기를 가져가는 듯했다. 하지만 고영표는 이후 흔들리지 않았다. 5회까지 계속 득점권 위기를 맞았음에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땅볼과 뜬공을 유도했다. 에이스의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이 그대로 드러난 장면이었다.
안현민 복귀전 결승타가 의미하는 것
KT에는 더 반가운 소식도 있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던 안현민이 약 두 달 만에 1군 무대로 돌아왔다. 지난 4월 이후 처음 선발 출전한 안현민은 복귀전에서 바로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3회초 1사 2·3루에서 3루수 땅볼로 결승 타점을 올렸고, 5회에도 적시타를 추가하며 2타점을 기록했다.
안현민 연속 출루 기록도 이어졌다
복귀전임에도 타격감은 전혀 녹슬지 않았다. 안현민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33경기로 늘렸다. 부상 복귀 직후에도 꾸준한 출루 능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KT 타선에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다.
샘 힐리어드 투런 홈런으로 분위기 장악
KT는 3회 공격에서 흐름을 가져왔다. 안현민의 타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샘 힐리어드의 투런 홈런이 터졌다. 순식간에 점수 차를 벌린 KT는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왔다. 두산 입장에서는 초반 분위기를 잡고도 한순간에 흐름을 내준 장면이었다.
권동진 호수비가 만든 숨은 승부처
이날 경기에서 타격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 선수가 권동진이었다. 3회 동점 적시타로 공격에 기여한 데 이어 8회에는 몸을 던진 호수비를 선보였다. 1사 1루 상황에서 병살 플레이를 완성하며 두산의 추격 흐름을 완전히 차단했다. 고영표 역시 경기 후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권동진의 수비를 꼽았다.
고영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드러난 자신감
고영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비로 인해 등판 일정이 밀리면서 투구 타이밍이 완벽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세트포지션에서의 밸런스가 괜찮았고, 주자가 나가더라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권동진의 수비에 대해 "나도 모르게 평소보다 제스처가 커졌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KT와 두산 경기 기록 비교
| 항목 | KT | 두산 |
|---|---|---|
| 득점 | 6 | 2 |
| 안타 | 우세 | 열세 |
| 승리투수 | 고영표 | - |
| 패전투수 | 최승용 | 최승용 |
| 홈런 | 힐리어드 1개 | 없음 |
| 연승 | 3연승 | - |
KT는 결정적인 순간 장타와 집중력을 보여준 반면 두산은 득점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KT 선두 경쟁에서 안현민 복귀가 중요한 이유
현재 KT는 LG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안현민 복귀는 단순한 전력 보강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중심 타선의 무게감이 커지고 공격 옵션도 다양해진다. 연속 출루 능력까지 갖춘 선수인 만큼 앞으로 KT 타선의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KT 상승세의 핵심은 안정된 선발진
최근 KT 상승세를 이끄는 가장 큰 원동력은 선발진이다. 고영표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선발 로테이션이 유지되고 있다. 선발이 긴 이닝을 책임지면서 불펜 부담도 줄어들고 있다. 여기에 안현민 복귀와 힐리어드의 장타력까지 더해지면서 KT는 더욱 완성도 높은 팀으로 변하고 있다.
KT가 LG 추격을 이어갈 수 있을까
현재 KT는 선발진과 타선 모두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고영표가 최근 4연승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다. 안현민 복귀 효과까지 나타난다면 선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가능성이 크다. 이번 두산전은 KT가 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지를 보여준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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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두산 경기 결과는?
KT가 두산을 6-2로 꺾고 승리했다.
고영표 성적은 어떻게 됐나?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기록했다.
고영표는 몇 연승 중인가?
최근 4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 중이다.
안현민은 복귀전에서 어떤 활약을 했나?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결승타를 기록했다.
샘 힐리어드는 어떤 활약을 했나?
3회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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