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안우진이 5⅔이닝 1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내며 키움의 6-0 완승을 이끌었다. 키움은 홈 6연패를 끊었고 LG는 2연패에 빠졌다.
- 안우진 11탈삼진 무실점 호투
- 김건희 4안타·박찬혁 3타점 맹활약
- 키움 홈 6연패 탈출과 LG 2연패

안우진 11탈삼진 호투가 키움 LG전 완승을 이끌었다
키움은 경기 시작부터 선두 LG를 압도했다.
무엇보다 승리의 중심에는 안우진이 있었다.
안우진은 5⅔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만 허용했고 사사구 3개를 내줬지만 삼진 11개를 잡아내며 LG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특히 한 경기 두 자릿수 탈삼진은 2023년 7월 27일 한화전 이후 1069일 만이다.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인 12개에는 하나가 부족했지만, 복귀 후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키움 타선이 초반부터 LG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키움은 1회부터 선취점을 만들었다.
서건창의 내야안타와 도루, 추재현의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안치홍이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첫 득점을 올렸다.
이어 히우라의 2루타와 김건희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2-0으로 달아났다.
2회에는 박찬혁이 시즌 2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3회에는 안치홍이 시즌 6호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4-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초반 3이닝 동안 4점을 뽑아낸 키움은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왔다.
안우진 1069일 만의 두 자릿수 탈삼진이 의미하는 점
안우진은 경기 내내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줬다.
5회에는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6회에도 송찬의와 박해민을 연속 삼진 처리했다.
6회말 몸에 맞는 공과 볼넷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조영건이 오지환을 삼진으로 막아내며 안우진의 무실점 기록을 지켰다.
이번 11탈삼진은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가 있다.
긴 공백 이후에도 에이스다운 구위를 되찾았다는 점을 확인한 경기였기 때문이다.
키움으로서는 후반기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가장 큰 수확이었다.
김건희 4안타와 박찬혁 3타점이 키움 공격을 완성했다
타선에서는 김건희와 박찬혁이 가장 빛났다.
김건희는 4타수 4안타 1타점으로 완벽한 타격감을 보여줬다.
박찬혁은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해결사 역할을 수행했다.
6회에는 적시 2루타를 추가했고, 8회에는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보탰다.
키움은 장타와 집중력을 앞세워 선두 LG 마운드를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LG 타선이 안우진 공략에 실패한 이유
LG는 경기 내내 안우진의 빠른 공과 변화구에 고전했다.
6회까지 단 1개의 안타에 그쳤고 삼진만 11개를 당했다.
선발 톨허스트도 5⅓이닝 동안 10안타와 홈런 2개를 허용하며 5실점으로 흔들렸다.
선두 팀답지 않은 경기력이었다.
타선과 마운드 모두 키움에 밀리며 2연패를 기록했다.
키움 홈 6연패 탈출이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을까
이번 승리는 단순히 선두 팀을 잡았다는 의미를 넘어선다.
키움은 홈 6연패를 끊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최하위에 머물러 있지만 안우진의 복귀와 젊은 타자들의 성장세는 후반기 희망 요소로 평가된다.
특히 에이스가 정상적인 투구를 이어간다면 마운드 안정감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키움과 LG 경기력 비교
| 항목 | 키움 히어로즈 | LG 트윈스 |
|---|---|---|
| 선발투수 | 안우진 5⅔이닝 무실점 11K | 톨허스트 5⅓이닝 5실점 |
| 팀 안타 | 13안타 | 3안타 |
| 홈런 | 박찬혁, 안치홍 | 없음 |
| 승부처 | 초반 3이닝 4득점 | 안우진 공략 실패 |
| 결과 | 6-0 승리 | 2연패 |
이번 경기는 선발투수의 압도적인 투구와 초반 집중력이 승패를 갈랐다.
키움 완승에도 추가 득점 기회는 더 살릴 필요가 있었다
키움은 완승을 거뒀지만 아쉬운 장면도 있었다.
8회말 무사 만루에서 희생플라이로 1점만 추가하는 데 그쳤다.
대량 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은 보완 과제로 남는다.
반면 LG는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타선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고민거리다.
안우진 복귀 후 가장 인상적인 변화는 삼진 능력이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띈 부분은 안우진의 구위였다.
빠른 공의 위력은 물론 결정구 완성도도 높아졌다.
11개의 삼진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에이스가 정상 궤도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키움이 최하위 탈출을 노린다면 안우진의 컨디션 유지가 가장 중요한 변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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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LG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됐나?
키움이 선두 LG를 6-0으로 완파하며 홈 6연패를 끊었다.
안우진은 어떤 성적을 기록했나?
5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 11탈삼진으로 시즌 2승을 거뒀다.
안우진 11탈삼진 기록은 어떤 의미가 있나?
2023년 7월 이후 1069일 만에 기록한 두 자릿수 탈삼진 경기다.
키움 타선에서 가장 활약한 선수는 누구였나?
김건희가 4안타를 기록했고, 박찬혁은 홈런 포함 3타점을 올렸다.
LG가 패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
안우진을 공략하지 못했고 선발 톨허스트가 초반부터 흔들린 것이 결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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