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기상청은 괌 동쪽 해상의 열대저압부가 24시간 안에 제25호 태풍 두쥐안으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태풍은 주말쯤 일본 남쪽 해상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이며, 한반도에 미칠 영향은 주 후반에 구체화될 예정이다. 당분간 국내는 태풍과 무관하게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다.
제25호 태풍 두쥐안 발생 임박, 한반도 영향은 주 후반 결정될 전망이다.
- 괌 동쪽 해상의 열대저압부가 24시간 내 제25호 태풍 두쥐안으로 발달할 전망이다.
- 예상 경로는 일본 남쪽 해상을 향하고 있으나, 변동성이 매우 커 한반도 영향은 미지수다.
- 태풍과 별개로 국내는 당분간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이다.
제25호 태풍 '두쥐안' 발생 임박…괌 동쪽 해상서 북상 중
올해 제25호 태풍 두쥐안의 발생이 임박했다. 기상청은 2026년 9월 15일 괌 동쪽 먼바다의 열대저압부가 24시간 안에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열대저압부는 현재 거대한 구름을 이루며 북상 중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보인다. 하지만 주 후반부터는 태풍의 간접 영향 가능성으로 날씨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태풍의 씨앗 '열대저압부', 24시간 내 태풍 발달 전망
열대저압부는 중심 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17m 미만인 약한 열대성 저기압으로, 흔히 '태풍의 씨앗'으로 불린다. 기상청 분석에 따르면 괌 동쪽에 자리한 이 열대저압부는 점차 세력을 키워 24시간 안에 제25호 태풍 두쥐안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크다. 태풍으로 발달하면 이번 주말쯤 일본 남쪽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태풍으로 발달하기 전 단계이므로 중심기압이나 이동 속도 등 구체적인 정보는 발표되지 않았다. 태풍의 세력과 경로는 주변 기압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
주말쯤 일본 남쪽 해상 접근…한반도 영향은 '미지수'
태풍으로 발달할 경우 일본 남쪽 해상을 향해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진로의 변동성이 아직 커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미칠지는 단정하기 어렵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가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시점을 이번 주 후반으로 보고 있다.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고 일본 쪽으로 향하더라도, 간접 영향으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일 수 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최신 기상 정보를 꾸준히 확인해야 한다.

당분간 맑고 큰 일교차…주 후반 동해안·제주 비 소식
태풍 발생과 별개로 당분간 국내 날씨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이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많겠고, 일부 내륙 지역은 20도 가까이 차이 날 수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 곳곳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주 후반부터는 우리나라를 덮고 있던 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날씨가 점차 흐려지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같은 주제 기사 모아보기
날씨 정보 관련 기사 더 보기자주 묻는 질문
지금 당장 한반도에 태풍의 영향이 있나요?
아니요, 현재 직접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태풍의 씨앗인 열대저압부가 괌 동쪽 먼 해상에 있으며, 한반도 영향 여부는 이번 주 후반에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태풍 '두쥐안'이라는 이름은 무슨 뜻인가요?
'두쥐안(Dujuan)'은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진달래를 의미합니다.
가장 정확한 태풍 정보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기상청 '날씨누리'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날씨알리미'를 통해 최신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태풍 경로는 유동적이므로 지속적인 확인이 중요합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