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한독의약박물관서 '조선시대 의학' 토크콘서트 개최

10월 24일 충북 음성서 개최… 혜민서·전염병 등 조선 의료사를 유물과 함께 생생하게 풀어낼 예정

기사 핵심 요약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10월 24일 한독의약박물관에서 '조선판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강연은 조선시대 의료 기관, 질병 대응 방식 등을 박물관이 소장한 실제 의약 유물과 함께 살펴보는 자리로, 역사와 의학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최태성 강사가 한독의약박물관에서 조선시대 의학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10월 24일 한독의약박물관에서 '조선시대 의학' 강연을 한다.
  • 강연은 전의감·혜민서 등 의료기관과 전염병 대응 방식을 유물과 함께 다룬다.
  • 참가는 무료이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300명을 사전 신청받는다.

최태성 강사, '조선판 의사생활' 주제로 대중과 만나다

최태성 토크콘서트가 개최되며, 조선시대 의학을 주제로 대중과 만난다. 한독의약박물관은 오는 10월 24일 오후 4시 충북 음성군 박물관 강당에서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특별 토크콘서트 ‘최태성 선생님이 들려주는 조선판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조선시대 사람들이 질병을 이해하고 치료했던 방식과 당시 의료 시스템을 의약 유물과 함께 살펴본다.

최태성 토크콘서트 개최된다. 조선시대 약재를 보관하던 약장과 조제 도구가 놓인 한약방의 모습
최태성 토크콘서트 개최된다. 한독의약박물관에 재현된 조선시대 한약방. 당시 의료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사진 - AI 생성)

혜민서부터 전염병까지…조선 의료의 모든 것

이번 토크콘서트는 조선시대 의료사를 폭넓게 조명한다. 최태성 강사는 당시 의사와 의료기관의 역할, 전염병과 같은 질병에 맞서 사람들이 어떻게 삶을 이어갔는지 등을 역사 이야기와 유물을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왕실과 관료를 위한 의료기관부터 일반 백성을 진료하던 기관까지, 조선의 의료 체계 전반을 다룬다.

주요 의료기관: 전의감·혜민서·활인서

조선시대에는 여러 전문 의료기관이 운영되며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했다. 궁중 의약과 의료행정을 총괄했던 전의감(典醫監)은 의관 선발과 교육까지 담당했다. 혜민서(惠民署)는 일반 백성의 진료와 약재 공급을, 활인서(活人署)는 도성 안 병자 구호를 맡았던 대표적인 기관이다. 각 기관의 주요 역할은 아래 표와 같다.

표: 조선시대 주요 의료기관별 역할
기관명 주요 역할
전의감(典醫監) 궁중 의약, 의료행정, 의학교육 및 의관 선발 담당
혜민서(惠民署) 백성 진료 및 의약(한약) 공급 담당
활인서(活人署) 도성 안 병자 및 빈민 구제, 전염병 환자 관리

교과서 속 유물과 만나는 역사

이번 강연은 역사 기록과 실제 유물을 함께 다루는 점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한독의약박물관이 소장한 조선시대 의약 유물을 강연 내용과 연결해 살펴볼 수 있다. 교과서에서 글자로만 보던 의료 문화를 실제 유물과 함께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최태성 강사는 EBS와 유튜브 등에서 한국사를 대중에게 알려왔고,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에도 참여했다.

참가 방법 및 부대 행사

토크콘서트 참가는 무료이며, 한독의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0명이다. 강연 외에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한독의약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토크콘서트 기대평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20명을 추첨, 최태성 강사의 자필 사인이 담긴 저서('역사의 쓸모',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를 증정한다. 강연 후에는 최 강사의 저서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증을 가져온 참석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국내 최초 의약 전문 박물관, 한독의약박물관

한독의약박물관은 1964년 한독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기업 박물관이자 의약 전문 박물관이다. 한독제석재단이 운영하며, 보물 제646호 ‘청자상감약국명합’을 포함한 국가지정 보물 6점과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2점 등 국내외 의약 유물 약 2만 점을 소장하고 있다. 현재 충북 음성 본관과 서울 마곡 한독퓨처콤플렉스 내 서울관을 함께 운영 중이다.

자주 묻는 질문

최태성 토크콘서트에 참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독의약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0명까지 사전 신청을 해야 합니다.

강연에서는 어떤 내용을 다루나요?

조선시대 의료기관인 혜민서, 활인서 등의 역할과 당시 사람들이 전염병 같은 질병에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박물관 소장 유물과 함께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강연 외에 다른 행사도 있나요?

네, 강연 후 최태성 강사의 저서 사인회가 있으며,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통해 사인 저서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참고자료

  1. 한독의약박물관
  2. 최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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