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CJ제일제당, 취사병 전설이 되다 협업 도시락 공개

기사 핵심 요약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인기가 편의점 간편식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마트24와 CJ제일제당은 작품 속 화제 메뉴인 홍시떡볶이를 구현한 전설의꿀조합 도시락을 선보이며 콘텐츠 IP 마케팅 경쟁에 합류했다.

  • 취사병 전설이 되다 협업 도시락 출시
  • 홍시떡볶이 실제 상품 구현
  • 티빙 흥행 IP 활용 마케팅 확대
이마트24 취사병 전설이 되다
티빙·tvN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인기에 힘입어 이마트24와 CJ제일제당이 협업 도시락 '전설의꿀조합'을 출시한다. 드라마 속 화제 메뉴인 홍시떡볶이를 실제 상품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 이마트24)

취사병 전설이 되다 도시락이 출시되는 이유

최근 유통업계에서 콘텐츠 IP를 활용한 상품 마케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음식이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드라마는 실제 상품화 가능성이 높아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군대 취사병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다. 요리와 레시피가 작품 전개의 핵심 요소로 등장하면서 방송 초기부터 다양한 메뉴들이 화제를 모았다. 자연스럽게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실제로 먹어보고 싶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이마트24는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CJ제일제당과 함께 협업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흥행 성적이 주목받는 이유

드라마는 공개 첫 주 누적 디지털 콘텐츠 조회수 1억2000만 뷰를 기록했다. 또한 티빙 주간 유료 가입 기여자 수 1위를 3주 연속 유지하며 플랫폼 내 대표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작품 속 요리 장면과 독창적인 메뉴 구성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군대라는 익숙한 공간에 색다른 레시피를 접목한 설정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이 같은 화제성은 자연스럽게 협업 상품 출시로 이어졌다.

이마트24 전설의꿀조합 도시락 특징

이마트24가 선보이는 협업 상품은 '전설의꿀조합' 도시락이다. 이름부터 드라마 속 분위기를 반영했다.

가장 큰 특징은 작품 속 화제 메뉴인 홍시떡볶이를 실제로 구현했다는 점이다. 홍시 퓨레를 활용해 떡볶이에 은은한 단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떡볶이와 차별화된 맛을 구현하려는 시도가 반영된 상품으로 볼 수 있다.

홍시떡볶이가 화제가 된 이유

드라마 속 홍시떡볶이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메뉴 중 하나다. 일반적인 고추장 떡볶이와 달리 홍시를 활용한 독특한 레시피가 등장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홍시는 단맛과 과일 향을 가지고 있어 매운 양념과 결합할 경우 색다른 풍미를 낼 수 있다. 드라마에서는 이를 취사병 강성재의 창의적인 메뉴 개발 과정으로 풀어냈다.

이번 협업 상품은 그 설정을 현실로 옮긴 사례다.

전설의꿀조합 도시락 구성 메뉴

도시락은 단순히 홍시떡볶이만 담은 제품이 아니다. 한 끼 식사로 충분한 구성을 갖췄다.

메인 메뉴인 홍시떡볶이와 함께 참치마요덮밥이 포함됐다. 여기에 김밥말이, 만두튀김, 동그랑땡, 미트볼, 유자단무지채 등 다양한 반찬이 구성됐다.

최근 편의점 도시락 트렌드인 '푸짐한 한 끼' 콘셉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 IP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는 이유

과거 편의점 협업은 주로 연예인이나 캐릭터 중심이었다. 최근에는 OTT 드라마와 웹툰, 예능 프로그램까지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콘텐츠가 확보한 팬층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작품 속 음식을 직접 경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유통업계는 차별화 상품 확보가 중요한 상황인 만큼 인기 콘텐츠와의 협업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이마트24와 CJ제일제당 협업 의미

이번 상품은 편의점과 식품기업이 함께 참여한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마트24는 유통 채널을 제공하고 CJ제일제당은 식품 개발 역량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굿즈가 아니라 실제 식사 상품으로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콘텐츠와 식품, 유통이 결합한 대표적인 협업 모델로 평가된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협업 상품 시장 전망

현재 편의점 업계는 드라마와 웹툰을 활용한 상품 출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음식이 주요 소재인 작품은 상품화 가능성이 높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요리 자체가 핵심 콘텐츠인 만큼 추가 협업 상품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작품 속에는 뽀모도로 명태순살조림 등 다양한 창작 메뉴가 등장해 소비자 관심을 받고 있다.

흥행이 이어질 경우 관련 상품군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

ⓒ 2024–2026 인트라매거진.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