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나가!" 전북 현대 결정력 붕괴 속 강원과 1-1, 2경기 연속 무승

기사 핵심 요약

전북 현대가 강원FC와 1-1로 비기며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티아고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결정력 부족이 이어졌고, 결국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에 그쳤다.

  • 전북, 티아고 선제골에도 승리 실패
  • 결정적 기회 잇따라 놓치며 2경기 연속 무승
  • 강원, 후반 모재현 동점골로 승점 확보
전북 현대 강원
전북 현대가 강원FC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2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사진 출처 - 전북 현대 SNS)

전북 현대 결정력 난조…강원과 무승부

전북 현대가 강원FC 원정에서 승리를 놓쳤다. 전북은 18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K리그1 8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북은 3승 3무 2패(승점 12)로 3위에 머물렀고, 강원은 승점 10으로 4위를 유지했다.

전북 현대는 초반부터 상대의 점유율 흐름 속에서도 효율적인 공격 전개를 이어갔다. 전반 32분, 이승우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티아고가 빠르게 반응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문제는 이후였다. 전북은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추가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전북 현대가 기회를 창출하는 능력은 유지하고 있으나, 마무리 단계에서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다.

흐름은 잡았지만 마무리 실패…반복된 장면

강원은 후반 들어 반격에 성공했다. 후반 10분, 김대원의 전진 패스를 받은 모재현이 정확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전북은 이후에도 여러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특히 후반 초반 티아고의 1대1 찬스, 후반 38분 이승우의 오픈 찬스 슈팅 등은 모두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김승섭과 모따 역시 골문 앞에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수치에서도 흐름은 분명했다. 전북은 강원보다 패스 횟수가 141개 많았고, 키패스에서도 앞섰다. 하지만 슈팅 정확도는 떨어졌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상위권 경쟁 변수…결국 ‘한 방’이 부족

전북의 공격 구조는 일정 부분 효과를 보이고 있다. 후방 빌드업을 통한 전개, 측면과 하프 스페이스 활용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실제로 키패스와 공격 진영 패스 수치도 상위권 수준이다.

그러나 결국 승부를 가르는 것은 마지막 한 번의 결정력이다. 지난해와 달리 이번 시즌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흐름을 스스로 끊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왜 이 문제가 중요할까. 상위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이런 흐름이 지속될 경우, 전북은 순위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전북은 오는 2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공격진의 반등 여부가 향후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전북 현대가 승리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

지속적으로 기회를 만들었지만 결정적인 슈팅을 성공시키지 못한 결정력 부족이 원인이다.

강원의 동점골은 어떻게 나왔나?

김대원의 전진 패스를 모재현이 마무리하며 후반 10분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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