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군이 어린이 대상 파크골프 교육을 확대합니다.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체계적인 스포츠 교육이 4월부터 본격 운영됩니다.
강원 화천군이 어린이 스포츠 교육 확대에 나서며 파크골프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오는 4월부터 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이어지며, 지역 유치원과 신청을 완료한 초등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시작 이후 올해로 4년째 이어지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화천군은 매년 꾸준히 운영 범위를 넓히며 지역 어린이들의 체육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단순 체험을 넘어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구성됩니다.
어린이들은 파크골프의 기본 이론부터 실제 타격과 코스 경험까지 단계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이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군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파크골프장 이용뿐 아니라 수업에 필요한 장비 일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클럽과 공, 장갑, 볼마커 등 개인 장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입니다.
수업에는 담임 교사를 비롯해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가 함께 참여합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안전요원도 별도로 배치해 사고 예방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또한 군은 교육 과정과 연계해 올가을 열리는 제4회 화천교육장배 어린이 파크골프 대회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경기 경험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이미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 6개를 연중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실업팀 창단을 추진하는 등 파크골프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일반 골프와 달리 학생들도 장비 부담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파크골프의 장점이 크다”며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이 저변 확대는 물론 신체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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