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는 다음달 10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2026 송파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송파구와 송파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송파 문화공연 시리즈’의 올해 첫 무대다.
공연은 1·2부로 나뉘어 약 120분간 진행된다.
1부 클래식 갈라 콘서트
1부에서는 송파구립교향악단과 송파구립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클래식 갈라 콘서트를 펼친다. 메조소프라노 김향은, 테너 노경범, 바리톤 박정민, 소프라노 김서영 등 성악가들이 출연해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만능 일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등 친숙한 아리아를 선보인다.
2부 국악의 향연
2부에서는 박상후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KBS국악관현악단이 무대를 이어간다. 가야금 연주자 최진, 소리꾼 김준수, 경기민요 아티스트 송소희가 출연해 ‘어사출두’, ‘달무리’, ‘아름다운 나라’ 등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다. 예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문화재단 문화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신춘음악회를 통해 구민들이 희망찬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문화예술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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