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테크 기업 플렉슬(대표 권정구)이 운영하는 학습용 전자책 플랫폼 ‘스콘(SCONN)’이 EBS와 협업해 ‘EBS 수능특강’ eBook을 포함한 디지털 교재 라인업을 확대한다. 중·고등학교 학습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스콘은 12일부터 ‘EBS 수능특강’ eBook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교재는 EBS가 전자책 형태로 발행한 수능 연계 교재다. 스콘은 자사 전자책 스토어 ‘스콘북카페’에 EBS 전용관을 개설하고, 수능특강을 비롯해 ‘수능개념’, ‘올림포스’, ‘50일 수학’ 등 다양한 디지털 교재를 선보인다.
이번 입점으로 중학생, 고등학생, N수생까지 EBS 주요 교재를 태블릿 기반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 학습을 선호하는 수험생의 교재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EBS는 자사몰 ‘북스토리’에서 구매한 교재를 스콘 앱과 연동해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북스토리와 스콘북카페에서 구매한 교재를 모두 스콘 앱에서 열람·필기할 수 있어 접근성과 활용성이 개선됐다.
스콘은 디지털 필기도구와 단권화 기능 등 태블릿 학습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메가스터디, 디지털대성, 비상교육, 쎄듀, 공단기, 에듀윌, YBM 등과 협업을 이어가며 디지털 학습 플랫폼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권정구 플렉슬 대표는 “수험생 신뢰도가 높은 EBS 디지털 콘텐츠를 스콘에서 학습할 수 있게 됐다”며 “EBS 수능연계 패키지와 학년별 맞춤형 상품 등으로 중·고교 학습 시장을 본격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BS 측은 “다양한 학습 환경에서 EBS 수능특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협업의 취지”라며 “디지털 학습에 익숙한 학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이용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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