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박나래가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출석을 앞두고 일정을 연기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됐던 어머니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나래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인파 집중에 따른 안전 문제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박나래는 전 매니저와의 분쟁,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린 인물과 관련한 불법 의료 행위 의혹 등으로 고소·고발이 이어진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맞고소와 추가 고소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던 박나래와 어머니의 방송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당시 어머니는 딸의 음주 습관을 언급하며 “술 취하면 동생을 때리면서 야 이 XX야 얼른 먹어. 오늘 밤을 깨불자고 하면서 그렇게 욕을 하면서 술을 마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술 먹고 하는 건 무효라고 그러는데 나래가 남발을 하더라. 배짱 있게 막 말을 한다”라며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어머니는 평소 서점에서 인간관계와 말습관에 관한 책을 골라 딸에게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갈등 상황을 책으로 보내주신다”라고 전하며, 실제로 책을 읽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당시 오은영 박사는 박나래에 대해 도전적인 성향이 강한 반면, 어머니는 신중하고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박나래는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막걸리 양조 과정을 배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사전 제작된 일부 프로그램은 예정대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수사와 양측의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조사 결과와 공식 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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