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보이즈, 특별한 시즌 송 ‘너 없는 크리스마스’ 발매

20세기보이즈 시즌송 발매
20세기보이즈가 겨울 시즌 송 ‘너 없는 크리스마스’를 발매하며 사계절 릴레이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첨부 파일-타키엘 레코즈)

밴드 20세기보이즈가 겨울의 정서를 가득 담은 신곡을 공개하며 사계절 시즌 송 프로젝트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했다. 20세기보이즈는 15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너 없는 크리스마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하고, 올 한 해 계절마다 이어온 음악 여정을 완성했다. 20세기보이즈 ‘너 없는 크리스마스’는 추운 겨울과 크리스마스라는 상징적인 시기를 배경으로, 이들의 감성과 밴드 사운드를 집약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20세기보이즈는 올해 ‘사계절 릴레이 발매’라는 뚜렷한 콘셉트 아래 꾸준히 신곡을 선보여 왔다. 지난 5월 봄의 설렘을 담은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드리밍(DREAMING)’을 시작으로, 8월에는 청량한 여름의 에너지를 전면에 내세운 ‘에너지(ENERGY)’를 발표했다. 이어 10월에는 짙은 가을 무드가 인상적인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로 감성의 결을 넓혔고, 12월에 이르러 겨울 시즌 송 ‘너 없는 크리스마스’를 공개하며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계절의 흐름에 맞춰 음악을 발표해온 20세기보이즈의 행보는 팬들에게 한 해를 음악으로 함께 보낸다는 특별한 경험을 안겼다.

신곡 ‘너 없는 크리스마스’는 흰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록 발라드곡이다. 따뜻하면서도 쓸쓸한 멜로디 위에 이별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간절한 감정, 홀로 보내는 겨울밤의 외로움이 서정적으로 녹아 있다. 크리스마스라는 축제의 계절 속에서도 공허함을 느끼는 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건드리며, 20세기보이즈 특유의 진정성 있는 보컬과 밴드 사운드가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20세기보이즈 너 없는 크리스마스’는 계절 송이자 이별 송으로서 겨울 플레이리스트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전망이다.

20세기보이즈는 이번 곡에 대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그리움을 담은 포근한 겨울 노래를 준비했다”라며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감정을 담았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라 생각한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해당 인용문은 ‘너 없는 크리스마스’가 특정한 이야기에 국한되지 않고,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을 담고 있음을 보여준다.

20세기보이즈는 노라조 출신 이혁과 트랙스 멤버 정모가 음악적 시너지를 위해 의기투합해 결성한 밴드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음악적 배경과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팀을 만들었고, 올해 5월 미니 앨범 ‘DEBUT’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국내외 콘서트와 버스킹, 라디오 및 음악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존재감을 넓혀왔다.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 강점을 지닌 밴드인 만큼, 20세기보이즈 ‘너 없는 크리스마스’ 역시 공연장에서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시즌 송은 단순한 신곡 발표를 넘어 20세기보이즈의 한 해를 정리하는 의미를 지닌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음악으로 풀어낸 사계절 프로젝트는 팀의 색깔과 서사를 분명히 각인시켰고, ‘너 없는 크리스마스’는 그 여정의 종착점이자 새로운 출발선으로 기능한다. 계절이 바뀌어도 반복 재생될 수 있는 곡을 목표로 한 이들의 전략은, 시즌 송의 한계를 넘어 장기적인 사랑을 받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한편 20세기보이즈는 ‘너 없는 크리스마스’ 발매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 촬영과 신곡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가며 한 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0세기보이즈는 앞으로도 음악과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자신들만의 밴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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