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데이식스(DAY6)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다.
오는 10일 방송될 310회에서 데이식스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의 10년 여정을 솔직하게 풀어놓으며 팬들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4일 공개된 ‘유퀴즈’ 예고편에서 MC 유재석은 “JYP에서 처음 만든 밴드”라며 “지금은 고양 스타디움 4만석을 채우는 밴드가 됐다”고 소개했다.
단순한 아이돌 그룹을 넘어 독보적인 밴드로 성장한 데이식스의 발자취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 영케이는 밴드 합류 당시를 회상하며 “너 기타 칠 줄 안댔지?’라고 해서 ‘조금’이라고 했더니 그날로 밴드가 됐다”고 털어놓았다.
데이식스 결성 과정의 즉흥성과 우연성이 묻어나는 대목에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도운은 “처음에는 아빠한테 전화해서 울면서 ‘이거 못하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아빠가 ‘그냥 조용히 있어라’고 하셨다”고 말해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성진은 첫 정산금이 3600원이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랜 시간 음악 활동을 이어온 밴드가 처음부터 화려했던 것은 아니라는 현실적인 이야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음악적 색깔을 지켜온 데이식스는 어느덧 고양 스타디움 4만 석을 채울 만큼 성장하며 자신들의 노력을 증명했다.
예고편에서는 원필과 영케이가 눈물을 쏟는 장면도 담겼다.
원필은 “10년의 기억들이 스쳐지나가는 것 같다”고 말했고, 영케이는 “우리 진짜 행복할거야”라며 멤버들과 함께 감정에 북받쳐 울음을 터뜨렸다.
데뷔 10년을 맞아 서로의 노고와 팬들의 사랑을 되새기며 보여준 진심 어린 눈물은 본
방송에서 더 깊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데이식스의 이번 ‘유퀴즈’ 출연은 단순한 예능 나들이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음악 활동의 기쁨과 어려움, 그리고 팀워크와 우정을 함께 담아낸 이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줄 전망이다.
데뷔 초반 첫 정산금 3600원이라는 웃픈 현실을 지나, 고양 스타디움 4만 석을 가득 채우는 밴드로 성장한 데이식스.
이번 ‘유퀴즈’ 출연은 그들의 지난 10년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는 자리로서 의미가 크다.
데이식스의 눈물과 웃음, 그리고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오는 10일 오후 8시 45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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