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수원FC 원정서 신태용 감독과 연승 도전

울산 HD 수원FC
울산 HD가 수원FC 원정에서 신태용 감독 부임 후 2연승에 도전한다. 조현우의 대기록과 설욕 의지를 안고 리턴 매치 승리를 노린다. 지난 2일 홈에서 2대3으로 패했던 아쉬움을 설욕하기 위해 2연승과 2연속 무실점 승리에 도전한다. (사진 출처 - 울산 HD SNS)

울산 HD수원FC 원정에서 연승 가도를 이어간다. 울산은 16일 오후 8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원정 경기에 임한다.

현재 25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9승 7무 9패 승점 34점으로 6위에 올라 있다. 이번 경기는 지난 5일 울산의 제13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신태용 감독의 두 번째 경기다.

지난 9일 울산은 제주SK와 25라운드 홈경기에서 루빅손의 천금 결승골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뒀다.

당시 신태용 감독은 반대발 윙어를 장착한 파격 스리백으로 성공적인 첫 출항을 알렸다. 최근 리그 7경기 무승 3무 4패에서 탈출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신태용 감독은 2012년 이후 13년, 정확히 4,634일 만에 K리그 감독 복귀전에서 데뷔전과 데뷔승을 동시에 기록했다.

오랜만에 호랑이굴에서 잘 가세요가 울려 퍼졌고, 이에 신태용 감독은 궂은 날씨에도 목이 터져라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하고 기분이 좋았다며 지금보다 더 나은 경기력과 내용을 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의 최후방을 책임지고 있는 조현우는 K리그 통산 405경기 출전, 450실점, 134클린시트를 기록 중이다.

K리그1에서는 310경기 345실점 100클린시트를 올렸고, 이는 역대 7위에 해당한다.

그는 신태용 감독님과 이 기록을 달성할지 몰랐다며 책임감을 느끼고 골문을 더욱 든든히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신태용 감독은 조현우가 스승인 김용대 코치를 넘고 클린시트 단독 5위로 올라섰다며 무실점 승리의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

울산은 이번 시즌 수원과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1무 1패로 열세를 보였으며, 지난 2일 홈에서 2대3으로 패했던 아쉬움을 설욕하기 위해 2연승과 2연속 무실점 승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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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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