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RTX 5050 탑재 초경량 ‘그램 프로’ 신모델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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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RTX 5050 GPU를 탑재한 초경량 고성능 노트북 그램 프로 신모델을 출시했다 (사진 출처 - LG전자)

LG전자가 2025년형 ‘그램 프로’ 신모델을 공식 온라인몰인 LGE닷컴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엔비디아의 최신 고사양 GPU ‘지포스 RTX 5050’을 탑재한 초경량 고성능 노트북으로, 무게는 1.36kg, 두께는 1.58cm에 불과하다.

이번에 선보인 그램 프로는 CES 2025에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공개해 화제를 모은 RTX 50 시리즈 중 하나인 RTX 5050을 탑재했다.

해당 GPU는 고성능 게이밍 환경을 위한 4세대 DLSS 기술을 적용해 인공지능으로 화면을 미리 생성, 매끄러운 그래픽 처리와 부드러운 움직임, 빠른 반응속도를 구현한다.

실제로 사이버펑크 2077, 디아블로 IV 등 고사양 게임에서의 성능은 기존 RTX 4050 모델 대비 최대 86% 향상됐다.

그램 프로는 고성능 그래픽 외에도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200H 시리즈 CPU와 90Wh 대용량 배터리, 더블우퍼 스피커 등 하드웨어 사양에서도 프리미엄 노트북 수준을 갖췄다.

특히 236개 날개를 적용한 ‘메가 듀얼 쿨링팬’은 기존 대비 공기 유량을 30%까지 향상시켜, 고사양 작업 시에도 발열을 안정적으로 제어한다.

생산성과 활용도 역시 크게 향상됐다.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멀티 AI’ 기능을 통해, 문서 작업부터 콘텐츠 생성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그램 챗 온디바이스 AI’는 GPT-4o 기반의 클라우드 AI와 연동돼 보안과 정밀도를 동시에 잡았다.

LG전자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그램 프로 RTX 5050 모델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마블코리아와 협업한 어벤져스 노트북 파우치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상해 디즈니랜드 입장권과 항공권을 제공한다.

오는 24일까지는 MS 오피스 영구사용권, 어도비 소프트웨어 2개월 이용권 등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구매 및 프로모션 관련 상세 정보는 LGE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고성능과 초경량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며, LG전자의 그램 브랜드가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한층 더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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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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