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빌보드 200’ 5주 연속 진입... 미국서 뜨거운 인기

에이티즈 빌보드
에이티즈가 미니 12집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5주 연속 진입했다 (사진 출처 - KQ)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눈부신 롱런을 이어가며 글로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 3(GOLDEN HOUR: Part.3)’는 8월 9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187위를 기록했다.

이는 해당 앨범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린 것으로, 케이팝 그룹 중에서도 드문 지속성 있는 성과다.

이 앨범은 지난 6월 28일 자 차트에서 2위로 진입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7월 5일 자에서는 106위에 랭크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고, 특별판인 ‘In Your Fantasy Edition’이 발매된 직후 7월 26일 자 차트에서 7위로 재진입, 8월 2일 자에서는 68위로 선전했다.

이번 187위 기록은 ‘역주행’ 후에도 흔들림 없는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증명하는 셈이다.

특히 에이티즈는 ‘월드 앨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등 빌보드의 세부 차트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앨범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미니 12집 본판과 에디션 2종을 통해 약 두 달에 걸쳐 다양한 차트를 장기 점령한 점은 이들의 글로벌 확장세를 가늠케 한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에이티즈는 폭풍 같은 성과로 2025년 상반기를 어느 때보다 뜨겁게 만들었고, 이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음반 판매를 넘어 글로벌 팬들과의 활발한 교류로도 이어지고 있다.

에이티즈는 현재 2025 월드 투어 ‘IN YOUR FANTASY’를 진행 중이며,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애틀랜타, 뉴욕, 볼티모어, 내슈빌, 올랜도, 시카고, 타코마, 산호세등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어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알링턴, 멕시코시티로 향하고, 이후 일본 사이타마, 나고야, 고베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케이팝을 넘어 전 세계 무대로 무대를 확장해온 에이티즈는 이번 차트 성과를 통해 ‘글로벌 무대형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지고 있다.

메인 차트에서의 지속적인 존재감과 함께 현지 투어까지 병행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점도 장기적인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음악성과 무대력, 팬덤을 모두 갖춘 에이티즈의 글로벌 활약은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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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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