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2 천안시티FC가 지역 명물과 손잡고 팬들에게 특별한 주말 저녁을 선사한다.
구단은 7월 31일,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3라운드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 ‘할머니학화호도과자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데이는 천안을 대표하는 명물 ‘학화호도과자’와 천안시티FC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홈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지역 브랜드와의 연계로 천안의 지역성과 정체성을 강화하고, 팬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날 경기 전, ‘학화호도과자 에스코트 키즈’가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며 경기 분위기를 달궈줄 예정이다.
경기장 내에서는 귀여운 호두과장 캐릭터가 깜짝 등장해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적앙금 호도과자’가 무료로 제공되며 달콤한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호람이 팬존에서는 무더위를 날려줄 물총 테마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물총 사격’과 ‘물총 축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팬들은 더욱 활동적인 방식으로 경기 전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선수단과 함께하는 포토이즘, 드림팩 함께모아 캠페인 등 팬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경기장 내부에서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연계한 청소년 댄스동아리의 특별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에 서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당일에는 공식 머천다이즈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S게이트 인근에 위치한 ‘호람이 스토어’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종료 30분 후까지 운영되며, 1층 W매표소 부근의 팬샵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킥오프 15분 후까지 이용 가능하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공식 유니폼과 각종 응원 용품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천안은 이번 홈경기를 중요한 승부처로 보고 있다. 최근 경남FC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가운데, 후반기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강호 수원삼성과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과 함께 승리를 거둔다면, 경기장에 모인 관중들과 달콤한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밤이 될 전망이다.
천안시티FC는 이번 브랜드데이를 통해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지역 브랜드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密착형 축구경기’의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와 팬들 사이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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