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고객 안전 운행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 ‘혼다 서머 체크인 서비스 캠페인(Honda Summer Check-in Service Campaign)’을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극심한 기온 상승과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손상을 사전에 예방하고,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카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국 혼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캠페인 기간 동안
제공되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우선,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전 고객에게 10가지 필수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에는 배터리 상태, 냉각수, 타이어 마모도, 와이퍼 작동 여부, 브레이크 패드 등 계절 변화에
민감한 부품과 기능들이 포함돼 있어 여름철 차량 컨디션을 꼼꼼히 체크할 수 있다.

와이퍼 블레이드는 50% 할인된 가격에 교체할 수 있으며, 기타 소모성 부품에 대해서도 비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더해, 공임비까지 할인되면서 고객들의 유지 관리 비용 부담을 대폭 줄였다.

혼다코리아가 운영 중인 전용 차량 관리 앱 ‘마이 혼다(My Honda)’에서는 사고 수리 견적 상담을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혼다 인증 중고차를 구매한 후 공식 서비스센터를 처음 방문한 고객, 또는 장기 미방문 고객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특히 캠페인 기간에는 폭염이나 폭우 등으로 직접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혼다코리아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와 견인 서비스를 전국 거리 상관없이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고객 편의는 물론, 갑작스러운 차량 이상 상황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마이 혼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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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