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통상임금 기준시간과 임금 인상 폭을 놓고 맞서면서 2026년 9월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 가능성이 커졌다.
- 월 176시간과 209시간으로 맞선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
- 파업 시 무료 셔틀버스 최대 1500대·지하철 하루 202회 증편
- 2026년 1월 이틀간 파업 이후 8개월 만에 다시 불거진 임금체계 갈등

서울 시내버스 파업 9월 16일 첫차가 마지막 분기점이다
서울 시내버스가 2026년 9월 16일 첫차부터 다시 멈춰 설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2026년 9월 15일까지 임금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다음 날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2026년 1월 이틀간 이어졌던 파업 이후 8개월 만에 같은 문제가 다시 시민의 출근길을 흔들게 된 셈이다.
노사는 2026년 3월부터 2026년도 임금협상을 9차례 진행했지만 핵심 쟁점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2026년 9월 9일 열린 서울지방노동위원회 1차 조정에서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고, 2026년 9월 15일 열리는 2차 조정이 사실상 마지막 협상 무대가 됐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 “서울 버스 파업이 확정됐다”고 표현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2026년 9월 15일 조정 결과에 따라 막판 타결 가능성은 남아 있고, 협상이 결렬될 경우 2026년 9월 16일 첫차부터 파업이 시작되는 구조다.
서울 버스노조 파업 찬성률은 일반버스 기준 87.94%였다
노조 내부에서는 이미 파업 준비 절차를 마쳤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2026년 9월 11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했고, 일반버스 61개사 전체 조합원 1만8296명 가운데 1만6089명이 찬성했다. 전체 조합원 대비 찬성률은 87.94%다.
실제 투표 참가자만 놓고 보면 찬성 비율은 더 높다. 지선버스 3개사에서도 전체 조합원 대비 80.50%가 쟁의행위에 찬성하면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들어갈 수 있는 내부 동력을 확보했다.
이 때문에 2026년 9월 15일 조정회의는 단순한 실무협상이 아니다. 노사 어느 쪽도 기존 입장에서 물러서지 않는다면 즉시 다음 날 첫차 파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마지막 협상이라는 의미가 크다.
서울 시내버스 파업 핵심은 통상임금 176시간과 209시간이다
이번 갈등의 중심에는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이 있다. 노조는 월 176시간을 기준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고,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월 209시간을 기준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하자는 입장이다.
처음 접하면 단순히 33시간 차이처럼 보이지만 실제 임금에는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월 통상임금을 시간당 금액으로 바꿀 때 분모가 되는 기준시간이 짧아질수록 시간당 통상임금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시간급이 올라가면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는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도 함께 영향을 받는다.
쉽게 말하면 같은 월 통상임금을 176시간으로 나누는 것과 209시간으로 나누는 것은 시간당 금액이 다르다. 그래서 양측이 기준시간 숫자를 놓고 물러서지 않는 것이다.
버스노조는 176시간 적용에 시급 7.85% 인상을 요구한다
노조의 요구는 월 176시간 기준만 적용해달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176시간을 통상임금 산정 기준으로 적용하면서 2026년도 시급도 별도로 7.85%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통상임금 산정 방식의 변화는 그동안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던 임금 체계를 바로잡는 문제이고, 7.85%는 2026년 임금협상에서 별도로 다뤄야 하는 인상분이라는 논리를 펴고 있다. 기준시간 조정 효과와 올해 임금 인상은 서로 다른 문제라는 것이다.
따라서 사측이 “176시간 적용 자체에서 이미 상당한 임금 상승이 발생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노조가 “법적 기준 정비와 올해 임금 인상은 별도”라고 주장하는 것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서울버스조합은 209시간 적용으로 10.32% 인상 효과를 제시했다
사측은 다른 해법을 내놓고 있다. 월 209시간을 기준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하되, 그 과정에서 임금이 10.32% 오르는 효과가 발생하는 안을 교섭안으로 제시했다.
사측 입장에서는 통상임금 체계를 새롭게 정리하면서 이미 10%가 넘는 인상 효과를 반영하기 때문에 노조가 요구하는 176시간 적용과 별도의 7.85% 인상을 동시에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이다.
노조와 사측이 모두 “임금이 올라간다”는 숫자를 제시하고 있지만 계산의 출발점이 다르다. 그래서 단순히 7.85%와 10.32% 중 어느 쪽이 높은지만 비교하면 이번 갈등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연간 5394억원 추가 비용 주장도 노사가 정반대로 해석한다
서울버스조합은 노조 요구를 모두 수용할 경우 매년 5394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월 176시간 기준 적용으로 시간급이 오르고 여기에 시급 7.85% 인상까지 더해질 경우 부담이 급격히 커진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노조는 이 숫자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반박한다. 사측이 제시한 비용에 운전직뿐 아니라 정비·사무직 임금 조정과 각종 차량 장비 설치 비용 등 통상임금 문제와 직접 관련이 없거나 별도로 봐야 할 항목까지 포함됐다는 주장이다.
결국 ‘5394억원’ 역시 확정된 공적 비용이라기보다 사측의 추산이라는 점을 구분해야 한다. 사측은 감당하기 어려운 비용이라고 보고 있고, 노조는 계산 방식이 과장됐다고 맞서고 있다.
동아운수 대법원 판결을 두고 노사 해석도 갈린다
법적 쟁점의 중심에는 동아운수 통상임금 소송이 있다. 대법원은 2026년 4월 30일 동아운수 근로자들의 임금소송에서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반영해야 한다는 판단을 유지하면서 일부 수당 산정 문제는 다시 판단하도록 사건을 돌려보냈다.
노조는 이 판결을 근거로 월 176시간 기준이 사실상 확정됐다는 입장이다. 이미 법원이 동아운수 사건에서 관련 근로시간 체계와 통상임금 적용 방향을 판단했기 때문에 서울 시내버스 전체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논리다.
반면 사측은 동아운수 한 회사의 판결을 서울 64개 운수회사 전체에 곧바로 동일하게 적용할 수는 없다고 맞선다. 다른 회사들의 임금체계와 소송이 여전히 진행 중인 만큼 최종적인 법적 판단을 더 봐야 한다는 것이다.
선진운수 등 다른 버스회사 임금소송도 아직 진행 중이다
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문제는 동아운수 사건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 서울서부지법에서는 선진운수 등을 포함한 11개 버스회사 근로자 1977명이 약 788억원을 청구한 임금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다음 변론기일은 2026년 10월 22일로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여러 운수회사를 둘러싼 소송이 진행되고 있어 사측은 전체 회사에 동일한 기준시간을 당장 확정하기 어렵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이 지점이 이번 교섭을 더 복잡하게 만든다. 노조는 이미 법원의 큰 방향이 나왔다고 보고 있지만, 사측은 아직 회사별 법적 분쟁이 끝나지 않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서울 시내버스 파업 시 무료 셔틀버스 최대 1500대 투입된다
서울시는 노사 협상과 별개로 실제 파업에 대비한 비상수송대책을 준비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무료 셔틀버스 규모다. 2026년 1월 파업 당시 700여대를 투입했던 것과 비교해 이번에는 최대 1500대까지 늘린다.
서울 25개 자치구는 주요 거점과 주거지역을 지하철역까지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최대 1300대 규모로 운영한다. 여기에 강남대로와 통일로, 도봉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운행하는 무료 셔틀 약 200대도 추가한다.
즉 셔틀버스의 목적은 기존 시내버스 모든 노선을 그대로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지하철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역까지 연결하고, 주요 간선 이동을 일부 보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서울 지하철은 하루 202회 증편하고 막차는 오전 2시까지 간다
시내버스가 멈추면 가장 많은 수요가 몰릴 곳은 지하철이다. 서울시는 파업이 시작될 경우 지하철을 하루 총 202회 증편해 운행할 계획이다.
출퇴근 집중 운행시간도 평소보다 오전과 오후 각각 2시간씩, 하루 총 4시간 확대한다. 심야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막차 운행시간도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장한다.
2026년 1월 파업 당시에도 서울시는 지하철 운행을 늘렸지만 이번에는 대응 규모를 더 확대했다. 버스 이용객이 지하철로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을 고려한 조치다.
따릉이 무료 이용과 마을버스 노선 변경도 파업 대책에 포함됐다
이번 비상수송대책에서는 마을버스와 따릉이도 대체 교통수단으로 활용된다. 서울시는 마을버스 업체의 신청을 받아 임시 간선노선에 차량을 투입하고 따릉이 무료 이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파업 기간에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에 일반 차량 통행도 허용된다. 다만 중앙버스전용차로는 기존처럼 버스 전용으로 유지될 예정이다.
승용차 이용 증가로 도로 정체가 심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학교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에는 등교와 출근시간을 1시간 늦추거나 재택·유연근무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울 버스 파업 출근길은 지하철역 접근 방법부터 확인해야 한다
실제 파업이 시작된다면 시민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평소 이용하던 버스 번호가 다니는지 기다리는 것보다 대체 이동경로를 미리 정하는 일이다.
무료 셔틀은 모든 버스노선을 그대로 따라가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집에서 가까운 셔틀 정류장과 지하철역을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지하철역에서 먼 지역이라면 자치구별 셔틀 운행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또 평소 버스로 한 번에 이동하던 구간도 지하철 환승 중심으로 바뀔 수 있다. 2026년 9월 16일 출근 예정이라면 평소보다 이동시간을 넉넉하게 잡는 편이 현실적이다.
2026년 1월 서울 시내버스 파업 때 운행률은 6.8%까지 떨어졌다
이번 파업 우려가 크게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불과 8개월 전 실제 대규모 운행 차질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2026년 1월 13일부터 이틀 동안 파업했다.
당시 서울 시내버스 7000여대 대부분이 파업에 참여하면서 첫날 운행률은 6.8%까지 떨어졌다. 버스정류장에서 차량을 기다리던 시민들이 지하철과 택시로 몰리면서 출퇴근길 혼잡도 크게 늘었다.
2026년 1월 파업은 서울 시내버스 역사상 가장 길게 이어진 파업이었다. 이번에도 전면 파업이 시작될 경우 단순히 일부 노선이 감축되는 수준을 넘어 광범위한 운행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배경이다.
1월 파업 당시 통상임금 문제를 미룬 것이 다시 갈등으로 돌아왔다
2026년 1월 노사는 이틀간의 파업 끝에 2025년도 임금 2.9% 인상과 정년 연장 등에 합의하면서 버스 운행을 정상화했다.
하지만 가장 복잡한 문제였던 통상임금 반영과 임금체계 개편은 당시 최종적으로 해결하지 못했다. 향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하면서 일단 파업만 종료한 것이다.
결국 그때 남겨둔 문제가 8개월 뒤 다시 핵심 쟁점이 됐다. 이번 교섭에서 176시간과 209시간 문제를 정리하지 못한다면 비슷한 갈등이 반복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을 촉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9월 14일 시내버스 파업 예고와 관련해 한 해에 두 번 시민들이 출퇴근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은 정상적이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현재 철도와 도시철도, 항공운수사업은 노동조합법상 필수공익사업에 포함돼 있지만 시내버스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국회가 시내버스를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하는 법 개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될 경우 파업 중에도 일정 수준의 필수유지업무가 적용될 수 있다. 다만 이는 현재 진행 중인 2026년 9월 임금협상을 해결하는 조치는 아니며 향후 법 개정이 필요한 별도의 정책 문제다.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 주장은 또 다른 논쟁을 부를 수 있다
서울시 입장에서는 하루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시내버스가 전면 중단될 경우 시민 피해가 지나치게 크다는 것이 필수공익사업 지정 주장의 근거다. 특히 지하철이 닿지 않는 지역과 교통약자는 버스 파업의 영향을 더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다.
반면 필수공익사업 지정은 노동자의 쟁의권과도 직접 연결되는 문제다. 최소 운행을 강제하는 제도가 확대될 경우 노동조합의 실질적인 파업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반론이 나올 수 있다.
따라서 “버스를 멈추면 안 된다”는 시민 편의의 관점만으로 끝나는 문제는 아니다. 이동권과 노동권 사이에서 어느 범위까지 최소 운행을 법으로 보장할 것인지 별도의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 모두 숫자만으로 상대를 설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노조는 176시간과 7.85%를, 사측은 209시간과 10.32%, 5394억원을 제시한다. 숫자만 보면 어느 한쪽 주장이 더 명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각각 다른 계산 구조와 법적 해석을 전제로 한다.
사측이 제시한 연간 비용은 사측 계산이고, 노조는 그 산출 범위가 과도하다고 반박한다. 반대로 노조가 주장하는 176시간의 법적 확정 여부 역시 사측은 다른 소송이 남아 있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내가 보기에는 이번 갈등에서 가장 답답한 부분도 이것이다. 시민에게는 “버스가 운행하느냐”가 가장 중요한데, 정작 협상 테이블에서는 복잡한 통상임금 법리와 회사별 소송, 미래 비용 추산이 한꺼번에 얽혀 있어 짧은 시간 안에 접점을 찾기 쉽지 않다.
서울 시내버스 파업 책임을 한쪽에만 돌리기도 어렵다
서울시는 시민 이동권을 강조하며 노조에 파업 자제를 요구하고 있다. 실제 전면 파업이 시작되면 시민 피해가 큰 것은 분명하고, 특히 버스 의존도가 높은 지역 주민에게는 직접적인 타격이 된다.
그러나 노조 역시 임금과 통상임금은 장기간 교섭해온 노동조건의 핵심 문제라는 입장이다. 법원 판결 이후 통상임금 체계를 어떻게 바꿀지를 결정하지 않은 채 계속 미룰 수 없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사측 또한 버스 준공영제 아래에서 급격한 비용 증가는 결국 재정 부담과 연결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결국 이번 문제는 단순히 “노조가 파업해서 문제” 또는 “사측이 임금을 올리지 않아 문제”라고 한 줄로 정리하기 어렵다.
서울 버스 파업 여부는 9월 15일 협상 결과 확인이 가장 중요하다
2026년 9월 15일 시민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정보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 결과다. 협상이 타결되면 2026년 9월 16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될 수 있지만, 결렬되면 노조는 전면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파업이 현실화하면 무료 셔틀버스 최대 1500대와 지하철 202회 증편, 오전 2시까지 막차 연장이 시행된다. 마을버스 임시노선과 따릉이 무료 이용도 함께 가동될 예정이다.
따라서 2026년 9월 16일 출근이나 등교 일정이 있다면 전날 밤과 당일 새벽 서울시 교통 안내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에는 파업 가능성 자체보다 실제 협상 결과에 따라 교통 계획을 즉시 바꿀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 시내버스 파업의 본질은 8개월 전 미룬 통상임금 문제다
이번 파업 위기를 단순히 2026년도 임금 몇 퍼센트를 올릴 것인지에 대한 갈등으로 보면 핵심을 놓치게 된다. 월 통상임금을 어떤 기준시간으로 시간급에 반영할지, 그 변화가 각종 수당과 전체 인건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를 놓고 노사가 정반대의 계산을 하고 있다.
2026년 1월 파업에서는 일단 임금 인상과 정년 문제를 합의했지만 통상임금 체계 개편은 남겨뒀다. 그때 해결하지 못한 쟁점이 결국 2026년 9월 다시 전면 파업 직전까지 돌아왔다.
이번 조정에서 필요한 것은 단순한 임시 봉합보다 176시간과 209시간의 법적·재정적 기준을 어디까지 합의할 수 있는지 정리하는 일이다. 그렇지 않으면 버스가 다시 운행되더라도 같은 통상임금 문제가 다음 교섭에서 또다시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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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파업은 2026년 9월 16일 확정됐나?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2026년 9월 15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에서도 협상이 결렬되면 노조가 2026년 9월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 버스 파업에서 176시간과 209시간은 무슨 뜻인가?
월 통상임금을 시간당 금액으로 환산할 때 사용하는 기준시간이다. 노조는 176시간, 사측은 209시간을 주장하며 기준이 짧을수록 시간급과 관련 수당이 커진다.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시작되면 지하철은 얼마나 늘어나나?
서울시는 파업 시 지하철을 하루 202회 증편하고 출퇴근 집중 운행시간을 총 4시간 확대한다. 막차도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서울 버스 파업 때 무료 셔틀버스는 몇 대 운행되나?
서울시는 최대 1500대의 무료 셔틀버스를 준비했다. 약 1300대는 자치구 주요 거점과 지하철역을 연결하고 약 200대는 주요 간선도로에 투입한다.
2026년 1월 서울 시내버스 파업 때는 얼마나 운행했나?
2026년 1월 13일 시작된 파업 첫날 서울 시내버스 운행률은 6.8%까지 떨어졌다. 노사는 이틀 뒤 임금 2.9% 인상 등에 합의하며 운행을 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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