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프레소, 원두값 상승으로 최대 700원 인상
- 콜드브루·디카페인 메뉴 가격 인상
- 최대 700원까지 단계별 조정
- 글로벌 원두 가격 상승 영향

저가 커피 브랜드 바나프레소가 콜드브루와 디카페인 메뉴 가격을 인상하며 커피 시장 전반의 비용 압박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가성비 커피’로 대표되던 브랜드까지 가격 조정에 나섰다는 점에서 업계 흐름 변화가 감지됩니다.
이번 인상은 3월 20일부터 적용됐습니다. 콜드브루 메뉴는 300원 인상됐으며, 디카페인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바나리카노는 500원씩 올랐습니다. 그 외 디카페인 메뉴는 400원에서 최대 700원까지 상승했고, 디카페인 샷 추가 비용도 300원 인상됐습니다.
이미 바나프레소는 올해 초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을 200원 올린 바 있습니다. 잇따른 가격 조정의 배경에는 커피 원두 가격 상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실제 글로벌 원두 시장에서는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라비카 원두 가격은 최근 거래 기준으로 전월 대비 약 9% 이상 상승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원재료 비용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저가 커피 브랜드 역시 가격 유지가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특히 디카페인 커피는 일반 원두보다 가공 비용이 추가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가격 상승 압력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최근 건강 트렌드로 디카페인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가격 인상과 수요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는 흐름입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가격 인상이 단순한 개별 브랜드 이슈가 아니라 전체 커피 시장으로 확산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원두 가격 상승이 장기화될 경우, 저가 커피 브랜드 중심으로 추가 가격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Q. 바나프레소 가격 얼마나 올랐나요?
A. 메뉴별로 최대 700원까지 인상됐습니다.
Q. 왜 가격이 올랐나요?
A. 원두 가격 상승과 운영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입니다.
Q. 어떤 메뉴가 인상됐나요?
A. 콜드브루와 디카페인 커피 메뉴가 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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